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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1110화 리뷰 (별의 강림)

원피스 1110화 리뷰 (별의 강림)

표지

오로성 상륙

오로성은 성지 마리조아의 ‘권력의 방’에서 마법진(?!)으로 바로 온 듯 보인다.

오로성 전부 모습 공개

제이가르시아 새턴 성 – 규키

마커스 마즈 성 – 이츠마데

토프먼 워큐리 성 – 호키

에단바론 V 나스쥬로 성 – 바코츠

셰퍼드 주 피터 성 – 샌드윔

규키긴키, 주고쿠, 시코쿠, 규슈 등 일본 서쪽 지방에서 자주 출몰하는 요괴. 훈독으로 우시오니라고도 불린다.

전승에 따라 소의 얼굴에 거미의 몸을 한 형상이나 원숭이의 얼굴, 소의 뿔, 호랑이의 몸을 한 형상이 있다고도 한다.

물 속에 몸을 숨기고 있다가 사람이 다가오면 튀어나와 그림자를 먹어버리는데, 그림자가 먹힌 사람은 그대로 죽고 만다. 인간으로 둔갑해서 인간을 덮치는 일도 있지만 물에 비치는 모습은 요괴의 형상이기 때문에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서일본에서는 누레온나와 연관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츠마데以津眞天いつまで

이름의 뜻은 ‘언제까지’. 귀신의 머리에 새의 부리와 날개, 뱀의 몸을 가지고 있는 괴조라고 한다.

오래된 판본에서는 고다이고 천황이 살던 시시덴에 웬 괴조가 날아와서 “언제까지, 언제까지”(いつまで, いつまで)라고 울어서 오키노 지로자에몬 히로아리(隠岐次郎左衛門広有)라는 명궁을 불러다가 쏴 잡은 이야기를 토리야마 세키엔(鳥山石燕)이 금석화도속백귀(今昔畵圖續百鬼)에 그리면서 울음소리를 바탕으로 이름 붙였다고 하고, 후대에는 전란이나 기아로 죽은 시체들을 방치하면 이 괴조가 나타나 ‘시체들을 언제까지 방치할 것인가’라는 의미로 ‘이츠마데, 이츠마데’라고 운 데서 기원하였다는 설과 또는 그렇게 죽은 자들의 원령이 새로 변한 것이라는 설이 있다.

생김새나 탄생 과정이 온모라키와 비슷하지만 온모라키는 순수하게 새의 형상을 띄고 있고 이츠마데의 경우는 여러 생물이 합쳐진 형태를 하고 있는 점에서 다르다.
호키봉희.

중국 신화에 나오는 거대한 흉수.

제사를 지내던 곳인 상림이라는 곳에서 날뛰던 어마어마하게 큰 멧돼지였다. 하지만 그외에는 별 능력이 없었는지 예에게 사로잡혀서 돼지갈비찜(…)이 되어버린다.
바코츠말 괴물 바코츠 / 馬骨(마골)

화재로 죽은 말이 요괴화 한 것
샌드윔영어로 sandworm, 본디 뜻은 갯지렁이. 하지만 판타지 세계관에서는 이 뜻보다는 사막에 사는 거대한 지렁이 비슷한 벌레의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러한 이미지는 몽골 고비사막을 기어다니며 가끔씩 땅위로 튀어나와 낙타를 잡아먹고 산다는 상상속의 동물인 몽골리안 데쓰웜(Mongolian Death Worm)이라는 거대 사막 벌레와 프랭크 허버트의 SF 소설인 듄 시리즈에서 창작된 사막행성 아라키스에서 살아가는 생물인 샤이 훌루드의 이미지가 크게 각인된 영향이 크다.

오로성 악마 가설

‘오로성이 악마가 깃든 열매를 먹은 평범한 열매 능력자가 아니라 인간으로 위장한 진짜 악마, 다시 말해서 뱃속에 삼켜진 열매에 실려 기생한 악마의 능력을 빌려 쓸 뿐인 열매 능력자들과 달리 열매의 화신인 악마로서 원래 자신이 소유한 고유 능력을 사용한다’는 가설

예상은 비껴갔다.

오로성 컬러판

검사 나스쥬로 성

상당히 빠른 모습과 더불어 파시피스타를 일격에 멈추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공격당한 곳이 얼어붙은 것으로 보아 얼음 능력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마즈 성

비행능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방송을 방해할 것으로 보임

주 피터 성

조로 vs 루치

상디의 ‘짐덩어리’란 말에 빡쳐서 루치를 제압하는 조로

거병해적단과 루피 조우

주 피터 성의 공격

거병해적단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