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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아나운서 프로필 (선우은숙 이혼 정신병원 긴급입원)

유영재 아나운서 프로필 (선우은숙 이혼 정신병원 긴급입원)

이름유영재
출생1963년 11월 13일[음력] (60세)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국적대한민국
종교개신교
소속와이제이프로덕션(대표)
경력와이제이프로덕션 대표
CBS 아나운서
CBS FM부 부장

개요

대한민국의 방송인, 아나운서.

생애

1963년 11월 13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출생.

2022년 10월, 배우 선우은숙과 재혼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만난 지 8일만에 혼인신고를 해서 화제가 되었지만, 2024년 4월 5일 선우은숙과 재혼 2년만에 법적 이혼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방송 및 경력

2000년 ~ 2012년 CBS 음악FM 유영재의 가요 속으로

2012년 ~ 2019년 SBS 러브FM 유영재의 가요쇼

2022년 ~ 2024년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 MBN 속풀이쇼 동치미

정신병원 긴급입원

전부인이자 배우 선우은숙의 언니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유영재가 정신병원에 긴급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4월 26일 더팩트에 따르면 유영재는 심각한 우울증으로 정신병원에 긴급 입원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영재는 선우은숙과 이혼 소식 직후 삼혼, 사실혼 의혹을 비롯해 처형 강제 추행 혐의로 피소당하자 극심한 우울증 증세를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영재의 친동생은 그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단어들을 노트북으로 검색한 흔적을 발견한 뒤, 병원으로 유영재를 데려갔다고. 우울감이 위험 수준이라는 진단에 보호 치료를 받도록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유영재 동생은 측근 A씨를 통해 “(유영재의) 상태가 호전되면 결혼, 이혼 과정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부부만이 알 수 있는 미묘한 내용까지 소상하게 밝히고, 모든 상황에 대해 강력히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선우은숙 언니 강제추행 혐의

선우은숙은 2022년 10월 4살 연하인 유영재와 재혼했으나 1년 반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배우 선우은숙 측이 전남편 유영재에 대한 강제추행 고소 및 혼인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선우은숙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뉴스엔과 통화에서 “유영재가 (선우은숙 친언니를) 추행한 행위를 인정했다. 이와 관련한 녹취록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유영재는 행위는 있었지만 그 행위가 강제 추행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다. ‘언니가 외로워 보여서 그랬다’고 했다”고 전했다.

다만 유영재는 자신의 채널 ‘DJ 유영재 TV 유영재 라디오’를 통해 강체추행 혐의에 대한 억울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처형 강제추행 의혹에 대해 “지워지지 않는 형벌과도 같은 성추행이란 프레임이 내게 씌워졌다. 내가 이대로 떠난다면 더러운 성추행이 사실로 끝날 것이기에 법적 다툼을 하게 됐다”면서 강력하게 부인했다. 하지만 이후 해당 영상은 삭제돼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