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한 개그맨 프로필 (아프리카TV 가수 Y군)
이름 | 윤성한 Yoon Sung Han |
출생 | 1979년 8월 12일 (44세)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
소속사 | 라디오스타 엔터테인먼트 |
소속그룹 | 유에스비 |
학력 | 서경대학교 (응용수학 / 중퇴) |
데뷔 | 2003년 SBS 공채 7기 개그맨 |
수상 |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 동상 |
개요
대한민국의 개그맨 겸 가수.
개그맨 중 정만호와 절친이다. 그와 웃찾사에서 만사마, 그룹 싸쓰 등의 코너를 하였다. 이 두 코너에서는 윤성한이 정만호에게 주로 당하는 역할을 많이 맡았다. 막무가내 보이즈라는 코너에서 드라마 로망스의 유행어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 드립을 쳐서 인기를 끌었다.. 개그에서 주기적으로 모태솔로 드립을 치고 있다.
2013년 9월, 코미디빅리그에서 자신이 44사이즈(!)를 소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후에는 인터넷 방송 쪽으로도 활동 중. 주력컨텐츠는 불명이나 길거리 컨텐츠도 꽤 되고, 인지도가 높지 않은 아이돌그룹 멤버들과 함께 하기도 하는듯 하다. 그외 비키니 모델 촬영이나 여성모델, 걸그룹 인터뷰도 꽤 한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그의 방송을 볼때나 몇몇 재방을 볼때는 후방주의를 요망한다. 업계 속어로 ‘하꼬방’ 규모로 착각하기 쉽지만 일단은 기존 텔레비전 방송인 출신이라는게 아주 허투는 아닌건지 아프리카 BJ 상위 500위 이내의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다만, 2019년 9월 1일자로 인터넷 방송을 접겠다고 밝힌 상황이다. 한때 정지를 먹었었는데 사유는 불명.
가수 y군으로 추정된다.
최근 유튜브 B급청문회에 정용국, 양귀비와 함께 출연하였다.
논란
브레이브걸스 쇼케이스 막말 논란
2017년 3월 7일 자신이 사회를 맡은 브레이브걸스의 미니 4집 Rollin’의 공개 행사에서 멤버들에게 했던 발언들로 논란이 되었다.
당시 브레이브 걸스는 지속적인 멤버 탈퇴와 교체를 겪으며 5명으로 줄어든 상태였다. 이에 유나가 원년 멤버들의 빈 자리를 채우겠다고 말하자 “지금이 더 보기 좋아요. 7명은 너무 많아서 집중을 못하잖아? 기획사도 7명이면 경비가 많이 나가거든.”이라는 발언을 했으며, 원년 멤버들의 탈퇴 후 부담감을 털어놓던 민영에게 “차라리 울었으면 기자님들이 좋은 기사 많이 썼을텐데”라는 발언과 함께 은지에게는 “아까 울었는데 지금 다시 울 순 없나”, “힘든 얘기가 많던데 감성팔이 좀 해줄 수 없어요?”라는 요구를 했다.
또한 몸매 비결이 운동이라는 은지에게 “엉뽕 이런 거 안 넣고?”라는 질문을 내뱉어 은지를 당황케 했다. 은지는 당황한 표정을 숨기며 가까스로 상황을 넘겼다.
그리고 유나가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무도수 렌즈를 낀 탓에 시력이 안좋은 멤버들이 서로를 쓰다듬는 안무가 힘들었다 말하자, 윤성한은 “촬영장을 놀러갔어야 했는데. 저를 막 더듬었을 거 아니에요.”라는 대단히 수위 높은 발언을 내뱉었다.
또한 컴백을 위해 8kg을 뺐다는 유나에게는 “8kg 뺐는데 보통 체격인데, 8kg 쪘을 때는 어마어마하셨겠는데”라고 말하는가하면, 춤을 추려 하는 하윤에게는 “옆면을 보여줘야 볼륨감이 나오니까.”라며 옆으로 출 것을 요구했다.
단체 포토 타임에서는 자극적인 기사 생산을 노리는 듯 멤버들에게 뒤태와 섹시함이 부각되는 자세를 요구하기도 했다.
그리고 4년이 지나 바로 이 롤린이 드라마틱한 롤린 역주행을 하면서 이 사실 또한 재조명 되었다. 뒤늦게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성한을 향해 정말 질 낮은 농담이었다며 비난의 댓글을 남겼고 결국 근황올림픽에 올라온 윤성한의 영상은 비공개 처리되었다.
현장 영상 공개
현장 당시 영상이 공개되었다.
우선 7명보다 5명이 낫다는 발언은 ‘빈 자리가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더 보기 좋다.’란 말은 악의라기보단 빈 자리를 걱정하는 남은 다섯 멤버들을 위로하려는 의도였으며 다음에 나오는 ‘경비가 많이 나간다.’는 웃음을 자아내기 위한 농담에 가깝다.
‘차라리 울었으면’ 발언은 원년 멤버인 두 명이 빠진 것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하는 민영의 눈이 약간 촉촉해지자 이에 농담해준 것이다. 실제로 윤성한은 이 말을 한 후 ‘이번 롤린이 성공해서 원년 멤버들에게 축하 인사를 받길 바라며 뒤에서 응원하겠다.’ 라는 응원을 해주었다.
‘다시 울 수 있나’ 역시 힘듦을 토로하며 울먹이던 은지에게 ‘못 찍었는데 다시 울어줄 수 있나요? 안 되나요?’라는 농담일 뿐이며 도리어 ‘(지금 울었던 것처럼)가요 프로에서 1등해서 다시 울었으면 좋겠다. 일정이 없다면면 가서 같이 울겠다.’ 라는 덕담을 해주었다.
옆면을 보여줘야 볼륨감이 나온다는 발언은 가장 섹시 컨셉이 어울리는 멤버를 꼽는 질문에서 나왔다. 유나가 ‘막내 하윤이 볼륨감이 있는 몸매다.’ 라고 말하자 윤성한은 ‘저는 옆에 있어 보이는데 정면의 기자들은 보이지 않는다. 나와서 보여달라.’ 라고 했다. 멤버들도 동조해서 함께 요구했다. 또한 롤린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기도 하였다.
위의 발언들은 쉴드의 여지가 있으나 아래 발언들은 여전히 논란이 될 만한 발언들이다.
은지가 철저한 식단관리와 운동이 몸매 관리의 비결이라 답하자 ‘엉뽕 안 넣고?’ 란 추가 질문.
‘촬영장에 놀러 갔어야 했다. 저를 더듬었을 것 아니에요?’ 란 발언.
은지가 ‘유나가 이번에 8kg 감량했다.’라고 하자 나온 ‘8kg 빼서 보통 체격인데 8kg 쪘을 땐 어마어마하셨겠는데’ 란 발언.
윤성한 본인은 해당 논란에 대해 자신이 진행을 전적으로 맡아 하는 것이 아닌, 현장 큐시트에 정해진 대본이 이미 있음을 밝히며 자신은 당시 롤린의 섹시 컨셉이 부각되도록 진행한 것이며 악의는 1도 없었음을 밝혔다.
그러나 ‘더듬었을 거 아니에요?’나 ‘8kg 쪘을 땐 어마어마하셨겠는데’ 같은 발언은 누가 들어도 불쾌할 발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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