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하 프로필 (ILLIT 아일릿 – 알유넥스트 빌리프랩 소속)
개요
안녕하세요~ 16살! ILLIT의 사랑스러운 막내 이로하입니다!
빌리프랩 소속 5인조 걸그룹 ILLIT의 멤버.
데뷔 전
만 3세에 전문적인 춤을 추는 영상이 있을 정도로 아주 어린 시절부터 춤을 배웠다.
일본에서 소학교 3학년까지 다니다가 이로하가 11살 때 한국에 와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2019년에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첫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였다. 2020년 여름에 HYBE에 입사하여 알유넥스트에 참가하였다. 연습생으로 지낸 기간은 총 5년이다.
알유넥스트 참가
JTBC와 빌리프랩에서 주관하는 알유넥스트를 통해 최종 1위를 차지하여 ILLIT의 멤버로 데뷔하였다.
포지션
올라운더이다. 11살부터 연습생으로 생활하여 아직 나이가 어린 편임에도 뛰어난 보컬과 댄스 실력을 자랑하며, 독특하고 트렌드에 맞는 외모로도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알유넥스트 5라운드에서 각 팀의 가장 잘하는 멤버를 대표로 뽑아서 팀의 운명을 결정지을 에이스들끼리 대결을 하는 총대미션, 블랙유닛 Shut Down 무대에 올라 1위를 차지했다.
데뷔곡 Magnetic의 킬링파트를 맡고있다. 오프닝 파트나 후렴구 파트는 아니지만 특유의 음색 덕분에 노래를 가득 채워준다.
노래할 때 일본인 특유의 비음이 없고, 발음이 굉장히 좋다. 라이브가 굉장히 안정적이고 음역대가 넓은 편이다. 리듬감이 좋아 랩을 할 때도 준수한 실력을 보여준다.
댄스
세 살 때부터 춤을 배우기 시작했을 만큼 어렸을 때부터 춤을 굉장히 좋아했다. 춤을 출 때 힘이 좋고 동작이 크고 정확하다. 민첩하고 파워풀한 춤이 특징이라 무대 장악력이 뛰어나다.
특히 힙합을 잘 춘다.
캐릭터
비주얼
꼬부기를 닮은 외모로,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매력적인 눈매와 동글동글한 눈망울로 방긋방긋 잘 웃는편이며 입꼬리가 올라가 있어 웃을 때의 입꼬리, 특유의 웃음이 포인트이며 귀엽다.
무엇보다 이로하를 표현할 수 있는 건 분위기. 트렌디함과 고전미를 동시에 소유한 독특한 분위기라는 평이 많다.
웃을 때와 무표정일 때의 갭 차이가 크다. 무표정일 때는 조금 나른해 보이면서도 차갑고 도시적인 분위기를 풍기지만, 웃을 때는 눈꼬리와 입꼬리가 확 휘어지며 귀여운 인상을 드러낸다.
눈 밑에 있는 눈물점이자 매력점이 매력 포인트로 꼽힌다.
일본과 대만 영화의 분위기를 지녔다.
피지컬이 좋다.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이 선명하고 몸매에 군살이 없다. 이는 파워풀한 춤을 출 때 부각이 된다.
성격
본인이 생각하기에 이성적이기보다는 감성적이고 수줍음이 많다고 한다.
내향적이며 최대한 끝까지 완벽하게 잘 하려고 하는 완벽주의자다. 완벽하게 모든 것을 해내려고 할 때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지만 그것을 해내면 좋은 감정이 든다고 한다.
눈물이 많다. 본인이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도 모르는데 눈물이 나온다고 한다.# 실제로 서바이벌 방송에서 눈물을 많이 보였다.
긍정적이고 잘 웃는 편이다. 어떤 일이 발생했을때 계속 그 일에 대해 반복적으로 안 좋은 생각하면서 슬퍼하지 않고, 이미 발생한 일은 되돌릴 수 없기에 해결 방법을 찾으면서 훌훌 털어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노력한다고 한다.
은근 애교가 많은 편이다. 아일릿 멤버들에 의하면 가까운 사람들에게 귀여운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고 한다.
취향
Weverse 콘텐츠에서 나비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름의 유래, 채색하는 날개가 가장 잘 어울려서 좋아한다고 한다. 실제로 나비 이모티콘을 좋아해서 자주 쓴다.
치킨을 정말 좋아한다. 해보고 싶은 광고로 치킨 광고를 꼽았다.
초밥을 좋아한다. 그 중 제일 좋아하는건 연어초밥과 연어알초밥이다.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고양이다. 어릴 때 고양이를 키웠었는데, 반려묘와 같이 있는 시간이 너무 행복해서 밥도 같이 먹고 잠도 같이 자고 항상 함께 있고 싶어서, 정말 고양이랑 결혼을 할까 생각할 정도로 고양이를 사랑하고 많이 좋아한다고 한다.
초콜릿, 초코케이크를 좋아한다.
디저트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티라미수.
하루견과 같은 견과류를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의 맛은 민트초코.
가장 좋아하는 색깔은 파란색, 초록색.
가장 좋아하는 숫자는 2.
싫어하는 음식은 바나나다.
무서워하는 것은 귀신이다.
산리오 캐릭터중에서 포차코를 가장 좋아한다. 너무 귀여워서 포차코 캐릭터를 제일 좋아하고, 포차코 거울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아기자기하고 귀염뽀짝한 인형을 좋아한다.
패션 아이템 중 모자를 평소에 잘 쓰고 좋아한다. 비니나 캡모자를 주로 쓴다.
하루 중 좋아하는 순간은 퇴근할 때이다.
가장 좋아하는 공간은 방 안의 침대이다.
좋아하는 계절은 겨울이다. 1년이 끝나고 다시 생각을 해봤을 때 기억이 남고 추억이 많이 있는 계절이 겨울이라고 느껴서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겨울간식인 호떡과 호빵을 좋아한다.
붕어빵을 좋아한다. 둘 다 좋아하지만 슈크림 붕어빵을 조금 더 많이 좋아한다고 한다.
오리를 좋아한다.
여담
어릴 적 꿈은 산타클로스와 함께 일하기, 보석 디자이너라고 밝혔다.
AKMU의 후라이의 꿈을 좋아한다.
롤모델은 아이유이다.
빌리프랩 연습생 1개월 차에 알유넥스트에 참가했다.
과거 익명 질문 SNS에서 너무 예쁜데 SM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서 데뷔해달라는 질문에 “진짜 고맙지만, 내가 어떻게 아이돌을… 껄껄.”이라는 답변을 남긴 적이 있다.
보드게임을 매우 잘 한다. 아일릿 Ready 리얼리티에서 속도가 매우 빨라서 원희가 1등을 할 정도.
필라테스 학원 엘리베이터에서 방시혁을 만난 적이 있다. 그때 당황하는 바람에 “어어, 하이브!”라고 말하고 따로 인사를 못 드린 것을 굉장히 후회 중이라고 한다.
피부에 아토피가 있어서 어성초 패드를 자주 사용하며, 그중에서 아비브(Abib) 어성초 패드를 즐겨 쓴다.
특기는 스포츠이다. 축구와 농구, 그리고 수영을 제일 좋아한다.
중학교 3학년 당시 체육부장을 맡을 정도로 운동신경이 뛰어나 체육대회, 스포츠 리그전을 전부 싹쓸이했었다. 피구를 할 때 키가 큰 편이 아님에도 점프력이 좋아 블로킹을 잘했다고. 또한, 초등학생 때부터 태권도 학원을 다녀서 태권도와 달리기에도 능하다고 한다.
다룰 수 있는 악기는 리코더, 단소, 꽹과리, 작은북이다.
중학교 3학년 때 학교 축제에서 MC를 맡은 적이 있다.
친화력이 좋아서 친구들과 잘 지냈고, 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데 일조했었다고 한다.
살면서 제일 행복했던 날은 체육대회 1위 했던 날이라고 한다.
ILLIT 50문 50답에서 최근 관심사는 잠이라고 한다.
원희의 인생은 잠이라고 할 정도로, 잠이 많은 편이라고 한다.
잠버릇이 심하다. 최근에 더 심해졌다고 한다. 잠버릇 일화 중에서 첫번째는 새벽에 자고 있는데 앉아서 또박또박 말을 한 적이 있다는데 본인은 기억이 안 난다고 하고, 두번째는 너무 많이 움직여서 침대에서 떨어진적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고치고 싶은 버릇으로 잠꼬대를 꼽았다.
스트레스 해소방법은 자는 것이라고 한다.
가장 자신 있는 요리는 노른자 안 터트린 계란후라이다.
가고 싶은 나라는 미국, 이탈리아, 하와이, 발리이다.
‘투명인간이 된다면 하고 싶은 일은?’ 이라는 질문에 마술 공연을 열어서 돈을 얻고 싶다고 답변했다.
시력이 안 좋아서 안경을 가끔식 쓸 때가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옷 갈아입기 라고 한다.
자기전에 마지막으로 하는 일은 핸드폰 만지기 라고 한다.
ILLIT 50문 50답에서 자신이 기억하는 가장 어릴때의 기억은 오빠와 대왕 블록을 가지고 논 것이라고 한다.
자주 하는 말은 “아니, 근데, 진짜”이다.
돌잔치할때 돈을 잡았다고 한다.
노래방 애창곡은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이다.
‘내 삶에 BGM을 깔아본다면?’이라는 질문에 dhruv의 Double take를 선택했다.
사진 찍기를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