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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옥 작가 : 페미니스트 집단의 기이한 주장으로 나라에 무슨 역병이 도는 것 같다.

이선옥 작가 : 페미니스트 집단의 기이한 주장으로 나라에 무슨 역병이 도는 것 같다.

내용

0.83은 합계 출산율이지 출생율이 아니다.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조출생률은 4.5명이다. 0.8을 언급하면서 출생률이 떨어졌다고 하면 ‘틀린’ 것이다. 출산율은 공식통계용이고 출생률과는 다른 개념이다. 나름 알쓸신잡에 나오는 잡학다식인 지식인마저 왜 출산율을 출생률이라고 하는 걸까?

그동안 우리 사회는 출산율이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써왔다. 그런데 페미니스트 집단(여성단체, 서울여성가족재단, 한겨레 페미니스트 기자 등)이 ‘출산’이 여성억압 용어라는 기이한 주장을 펴기 시작하면서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페미니스트의 요구에 굴복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출산율 숫자를 언급하면서 출생률이라고 부른다. 이들도 분명 예전에는 출산율이라고 했을 것이다. 아무도 강요한 적이 없는데 이렇게 됐다. 나라에 무슨 역병이 도는 것 같다.

낼모레면 3.8 세계여성의날인데 페미니스트 집단에게는 대목이다. 마침 선거까지 있으니 정치권은 앞다퉈 아첨성 공약을 내세울 것이고 페미니스트 집단은 빚진 바 없는 사회에 ㄷ대고 온갖 청구서를 내밀 것이다.

반응 댓글

빚진 바 없는 사회에 내미는 청구서 ㄹㅇ 맞는 말이다
존재하지도 않는 문제를 문제로 만들어서 니네 이거 잘못했으니 우리한테 보상해줘 이지랄 딸고 있느니

페미니스트가 진짜 위험한 이유는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선 사회혼란 따위는 하나도 고려치 않는
극한의 이기심을 가졌기 때문..

전염되는 정신병이라 ㄹㅇ 무서운거임

정치권 여야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알아서 보상을 해주고 있으니 정상이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