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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프로필 (개혁신당 의사 교수)

이주영 프로필 (개혁신당 의사 교수)

이름이주영
李妵鍈 | Lee Joo-young
출생1982년 3월 22일 (42세)
거주지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현직개혁신당 총괄선대위원장
개혁신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가족배우자, 슬하 자녀 3명
학력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의학 / 학사)
울산대학교 의학대학원 (의학 / 석사)
소속 정당개혁신당
주요 경력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임상부교수

개요

대한민국의 의사 출신 정치인.

생애

의사 활동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의 소아전문응급센터에서 2024년 초까지 약 10년간 소아응급의학과 세부전문의로 근무했다. 소아전문응급센터는 이주영 교수와 7명의 전문의를 중심으로 한 의료진으로 구성되었다. 하지만 의료팀은 2023년 10월 경부터 와해되기 시작했다. 이주영 교수는 응급의료법 개정안 통과후 응급 의료진에 대한 형사처벌 부담이 커진 것이 그 이유라고 밝혔다.

2024년 2월 1일, 이주영 교수도 의료팀의 전문의들이 전부 사임하면서 응급센터 운영이 불가능해지자 소아전문응급센터에서 마지막 근무를 마쳤다.

정계 활동

원래는 응급실 센터 근무를 그만 둔 이후 원래는 한동안 휴식을 가질 예정이었다고 한다. 정계입문을 생각해본 적은 없으나 개혁신당을 비롯해 여러 정당의 입당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개혁신당 측에서 이주영 교수의 책과 SNS 활동 등을 먼저 접했고, 이주영의 입장과 구상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입당제의를 수락했다고 한다.

2024년 3월 2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개혁신당의 비례대표 후보 전체 1번에 배치되었다.

2024년 3월 22일, 비례대표 후보 전체 2번 천하람과 함께 공동총괄선대위원장 직책을 맡았다.

2024년 3월 25일, 중앙선대위 슬로건 발표 기자회견으로 첫 정치행보를 시작했다. “우리 팀 뿐아니라 우리나라 의료가 전체적으로 무너지고 있는 이유는 기피과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정당한 보상이나 존중이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1월 사직의 이유를 밝혔다. “선거 시작 전에 여러통의 전화와 연락을 받았다. 그런데 모두가 당을 걱정할 때 개혁신당은 오직 미래를 걱정하고 있었고, 모두가 선거 승리를 저에게 물을 때 오직 개혁신당만이 현재 일어나고 있는 문제의 본질과 해결을 궁금해했다”며 개혁신당을 고른 이유를 밝혔다.

2024년 3월 27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비례대표의 여성 할당은 철폐돼야 한다”, “비동의 간음죄 반대” 등을 주장했다. 금태섭 개혁신당 최고위원은 “이 논의는 시기상조”라며 반대 의사를 표했다.

2024년 3월 29일, 메디게이트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같은 날, 페이스북으로 동해 상에서 사격 훈련 중에 순직한 고(故) 한진호 원사에게 조의를 표했다.

2024년 3월 30일, 페이스북으로 “아이에게 양귀비를 끓여 먹인”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 과거 논란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 한다고 밝혔다.

2024년 4월 1일, 국민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같은 날,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담화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정부는 일방적이고 폭압적인 의료개악 강행을 멈추기 바란다”, “아이들이 더 많고, 의사가 더 적었던 10년 전에 없었던 일이 갑자기 발생했다면 그것이 정말 의사 숫자만이 적어서 발생한 일인가”, “그 요란한 수억 연봉의 공공병원 채용, 바로 몇 킬로미터 옆에, 그보다 더 적은 급여로도 채용이 되고 있는 것은 어떻게 설명하실 건가”, “원하는 것은 국민 보건의 증진인가, 헐값으로 부릴 미숙련 의사의 배출인가” 등을 말했다.

2024년 4월 2일, 비례후보 1/2/3번인 이주영, 천하람, 문지숙 후보가 함께 3대 개혁안 및 10대 과제를 발표했다.

2024년 4월 3일, 뉴스1과 인터뷰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