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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한국표준직업분류 개정 (2024년 7월 1일 고시)

제8차 한국표준직업분류 개정 (2024년 7월 1일 고시)

8차 개정 특징

❶ 포스트 코로나 등 사회환경 변화로 인한 분류항목 분리 · 신설

❷ 성장 직업 분류항목 신설 또는 세분

❸ 상대적 비중 감소 직업 분류항목 통합

❹ 직업분류 개정 수요 반영 등이다.

첫째, 포스트 코로나, 저출산‧고령화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보건 및 돌봄 관련 인력 확대의 영향으로 중분류「보건 전문가 및 관련직」,「돌봄 및 보건 서비스직」등을 각각 분리하여 전문가, 서비스직 등을 세분하였다.

둘째, 인공지능 등 데이터 활용 확산, 반려동물 양육 증가, 플랫폼 노동 및 신산업 성장 등 노동시장 변화에 맞춰 고용비중이 확대되는「신재생 에너지 관련 관리자」,「전기자동차 조립원」,「늘찬배달원」등의 분류항목을 신설하였다. 또한,「데이터 전문가」,「동물 관련 서비스 종사자」등에서는 분류수준도 상향(4→3자리)하여 통계 활용성을 높였다.

셋째, 자동화‧직무전환 등의 영향으로 노동시장 규모축소에 따라 금형 주조 및 단조원, 제관원 및 판금원, 용접원을「금속 성형 관련 기능종사자」로, 인쇄 필름 출력원 이하 세세분류를「인쇄 관련 기계조작원」에 통합하여 분류 항목을 축소하였다.

넷째, 직업분류 개정 과정에서 네 차례 의견수렴 내용(총 62건)을 검토하여 「시민사회 활동가」등 일부 사항을 반영하였다.

분류체계 현황

제8차 직업분류 체계는 대분류 10개, 중분류 57개, 소분류 167개, 세분류 495개, 세세분류 1,270개로 구성

개정 유형별 변화

관련 PDF 자료

출처

통계청

https://www.kostat.go.kr/board.es?mid=a10301010000&bid=246&act=view&list_no=431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