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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선 모델 프로필 (골때녀 FC 구척장신)

진정선 모델 프로필 (골때녀 FC 구척장신)

이름진정선
Jin Jung sun
출생1995년 8월 15일 (28세)
경기도 광주군 오포면 매산리
(現 경기도 광주시 매산동)
국적대한민국
신체174cm, 240mm
직업모델
학력광주광남중학교 (졸업)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패션모델과 / 졸업)
소속사에스팀
수상2011년 ONSTYLE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2 우승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injungsun/

개요

대한민국의 모델.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2

초등학생 때부터 키가 컸는데 6학년 때 이미 키가 168cm였다. 몸매도 날씬하고 주위에서 모델을 해보라는 권유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가족들도 모델 일을 하는 것에 호의적이었다고. 중학교 3학년 때 모델 학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그 해 모델 에이전시에 들어갔다. 이듬해에 보그의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패션모델과 1학년에 재학 중이던 2011년에 온스타일의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2에 출연. 우승자가 되었다. 출연 당시 20대 중후반의 기쎈 언니들한테 안 밀리고 기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 최연소 참가자이기도 하다. 물론 대놓고 그런 건 아니다. 서로 얼굴 보고 있을 때는 어느정도 공손하게 대했다. 이 외에도 태도 논란이나 미션 논란 등 온갖 논란이 있었지만 꿋꿋하게 이겨내고 우승을 차지했다. 참고로 이 당시 사이가 안 좋았던 언니들과는 오히려 서바이벌 이후로 사이가 좋아져, 서로 잘 지내고 있다.

도수코 출연전부터 나름 에스팀의 기대되는 모델로 회사에서도 은근히 밀어줬던 모델. 사실 도수코 이전부터 커리어를 쌓았던 모델로 몇몇 유명 브랜드의 쇼를 섰을 정도로 회사에서도 꽤나 밀어줬었다. 본인도 나이에 비해 실력도 좋았고, 포텐도 있었기 때문에 모델계와 대중들 모두 은근히 해외 진출쪽으로도 많이 기대를 했었다. 실제로 도수코 우승 이후에 한국 모델 시장을 거의 정복했던 시기도 있었고, 거의 모든 잡지와 쇼를 몇 년간 씹어먹다시피 했을 정도. 다만 중간에 휴식기를 몇 번 가졌었고, 해외진출 역시 피지컬(174cm) 때문인지 생각만큼 잘 풀리지는 않았다. 그래도 국내에서는 네임드 모델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활동

패션쇼

  • 서울패션위크
  • SFAA Collection
  • Project Runway Korea3-Final Show
  • 아디다스
  • New York Fashion Week-hexa

그 외 다수.

방송

방영일방송사프로그램역할비고
2011년 7월 9일 ~ 2011년 10월 1일ONSTYLE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2도전자우승
2012년 9월 3일스타일로그
2012년 12일 1일솔드아웃4회
2013년 2월 11일MBC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
2016년 9월 19일ONSTYLE매력티비특별출연25회
겟잇뷰티 셀프
2019년 7월 20일KBS2배틀트립149회
2022년 9월 21일 ~ 현재SBS골 때리는 그녀들FC 구척장신고정출연
2023년 3월 23일tvN고독한 훈련사20회

골 때리는 그녀들 FC 구척장신

FC 구척장신 NO.21
진정선
Jin Jung sun
포지션GK(시즌 3 – 시즌5)
DF(시즌5 -)
소속 팀FC 구척장신 (시즌 3 ~ 현재)
정규 리그2골 1도움
등번호FC 구척장신 – 21번
FC 다크호스 2기 – 21번
별명진정제, 진정한

특징

시즌 3 슈퍼리그에서 새로이 FC 구척장신에 합류한 선수.

구척장신 합류 이전까지는 운동과 담을 쌓은 소위 말하는 삐약이 선수였지만, 초보답지 않은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지금은 팀의 뒷문을 듬직하게 지켜주는 붙박이 주전으로 성장했다.

플레이 스타일

시즌 3, 수비수로 뛸 때는 초보자를 감안하면 괜찮은 활약을 보였다. 하지만 시즌 4, 오범석 감독의 갑작스러운 골키퍼로 포지션이 바뀌었을 때는 어설픈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김영광 키퍼에게 직접 특훈을 받은 이후엔 키퍼로서의 안정감과 판단 능력이 향상하였다. 그리고 상대의 페인트에 잘 속지 않는 지능을 갖고 있다. 다만 이제 막 키퍼를 시작했기 때문에, 후방 빌드업 능력은 부족한 편으로 공격 전개를 롱스로우나 롱킥을 자주 사용하는 편이다. 하지만 시즌 3에서 필드 플레이어로 경험으로 인해 발밑이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스위퍼형 키퍼로 진화할 가능성이 있다.

시즌 3 (슈퍼리그)

국대 패밀리와의 개막전에서는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지만,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허경희, 차서린과 교대로 교체 출장했으며 탑걸전에선 선발출전하여 이전 김진경의 포지션을 이어받게 되었는데 아직 공이 익숙하지 않은 탓인지 실수를 연발하였고 이에 경기 후 팀의 패가 자신의 탓이라고 생각하는 것인지 약간의 자책을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지만 이현이의 다독임에 이후의 4강전에서 승리를 다짐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4강 액셔니스타전에서 역시 선발출전하게 되었는데 이전 탑걸전의 패배로 마음을 독하게 먹었는지 수비수로서 적극적으로 가담하며 액셔니스타 공격진들을 막아 세웠고 그 결과 액셔니스타가 주춤하는 사이 허경희와 이현이가 골을 넣으면서 전반 1분 만에 2:0을 만드는 데 기여했고 그로서 이번 경기가 전반 3:3, 최종 5:4라는 엄청난 골 파티가 되는 데 있어서 포문을 열었다.

시즌 4 (프리시즌)

신생팀 스트리밍파이터 대 FC 다크호스와의 평가전에서 다크호스 멤버로 출전했다.

시즌 4 (슈퍼리그)

시즌 3 종료 후 아이린이 하차하면서 허경희와 함께 골키퍼 훈련을 받게 되었다.

월드 클라쓰전에서는 전반에 벤치에서 대기하다가 후반전에 허경희가 공격으로 올라가면서 골키퍼 장갑을 넘겨받는다. 그러나 후반 3분 에바의 중거리슛을 가랑이 사이로 빠뜨리며 추가 실점을 허용한다.

월드 클라쓰전 패배 이후 김영광에게 약 두달 간 골키퍼 지옥훈련을 받았고, 개벤져스전에서 골키퍼로 선발출전한다. 그동안은 공을 무서워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는데, 개벤져스전에서는 공을 무서워하는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았고, 개벤져스 선수들을 상대로 단 한 개의 필드골도 허용하지 않으며 구척장신의 대역전극을 뒷받침한다.

액셔니스타와의 경기에서 4실점을 하였으나, 많은 슈팅을 막아내었고, 좋은 위치선정과 넓은 커버 범위를 보여주었다.

제1회 SBS컵

1라운드 FC 스트리밍파이터전에서는 경기가 후반까지 진행된 상황에서 스코어가 4:0으로 압도적임에도 불구하고 한 골도 내 줄 수 없다는 말을 했고, 빌드업에 관여하면서도 아이린이 필요없을 정도로 엄청난 안정감을 보여 주며 무실점으로 끝마쳤다.

2라운드 FC 월드 클라쓰전에서는 방심하다가 엘로디 스타니슬라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허나 하석주 감독의 질책으로 마음을 다잡은 후, 에바 포피엘의 킥인 페인트도 속지 않으면서 더 이상 실점하지 않고 2:1 승리로 끝마쳤다. 이에 따라 구척장신은 월드클라쓰 상대로 첫 승을 거두었다.

4강 개벤저스와의 경기에서는 안정적인 선방을 보여주었고 세트피스 상황마다 튀어나가서 공격에 가담하는 역할을 하였다. 사실 이 전술은 패스가 끊기면 골문이 비어서 위험부담이 높은전술임에도 다행히 실점하지 않았고 오히려 진정선이 후반 13초만에 그런식으로 골을 넣었고 또 한번 공격가담을 해서 날린 슛이 골대를 맞고 이현이가 그대로 밀어넣었다. 진정선의 공격적인 능력이 드러났고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후반 막판에 패스미스를 하기도 했지만 이미 6:1로 점수가 벌어진 상황이라 그 실수도 서비스 차원아니었냐는 말이 있을정도였다.

발라드림과의 결승전에서는 경기종료 얼마를 안앞두고 골문을 비우고 세트피스에 참여했다가 경서에게 오히려 뒷공간을 털려서 극장실점을 하였다. 그리고 연장전에서는 서기한테 골든골을 얻어맞아서 결국 우승에 실패하였다. 물론 진정선이 무리해서 나온것은 하석주의 지시였으니 하석주 잘못이다.

시즌 5 (슈퍼리그)

월클과의 경기에서는 좋은 선방을 내내 보여주다가 사오리의 슛과 막판에 애기의 정면슈팅을 서서 막지 않고 앉는 바람에 제대로 선방하지 못하고 특히 애기의 슛은 뒤로 흘리는 바람에 실점을 했고 결과적으로 역적이 되고 말았다.

FC 국대 패밀리와의 5·6위전에는 골키퍼 장갑을 요요에게 넘기고 다시 입단 당시 포지션인 수비수로 전향했다. 그리고 정말 1년여 만의 필드 복귀라는 것이 맞나 싶을 정도의 맹활약을 보여주었다. 공수를 오가며 국대 패밀리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했을 뿐만 아니라 극적인 상황에서 동점골을 뽑아내면서 팀을 강등의 수렁에서 건져냈고, 승부차기도 깔끔히 성공시키며 인생경기를 펼쳤다. 더할 나위 없는 POTM급 활약.

시즌 5 (승강 PO)

탑걸과의 승강플레이오프에서는 수비적으로 나름 최선을 다해주었지만 드리블을 해야 할 타이밍에 무리하게 슈팅을 하는 등 아쉬운 모습을 여러 차례 보여주었다.

통산 기록

시즌소속 리그대회 종류주요
포지션
공식 경기
출장선발득점도움실점
시즌 3FC 구척장신슈퍼리그정규 리그DF43000
시즌 4GK43016
제1회 SBS컵44105
시즌 5정규 리그GK, DF33105
승강 PODF11000
공식 경기 합계16경기 2득점 1도움 16실점
시즌소속 리그대회 종류
(프리시즌)
주요
포지션
비공식 경기
출장선발득점도움실점
시즌 4FC 다크호스 2기슈퍼리그평가전DF11000
비공식 경기 합계1경기 0득점 0도움
통산17경기 2득점 1도움 16실점
기록
제1회 (SBS컵) – 공식 경기: 클린시트 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