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박 프로필 (전진 박충재 아버지)
이름 | 찰리 박 Charlie Park |
본명 | 박영철 |
출생 | 1955년 3월 16일 |
서울특별시 성북구 | |
사망 | 2023년 11월 6일 (향년 68세) |
국적 | 대한민국 | 미국 |
본관 | 밀양 박씨 |
신체 | 180cm, 75kg |
가족 | 배우자 박화숙, 아들 박충재, 딸 박새롬, 며느리 류이서 |
대한민국의 전 가수.
생애
본명은 박영철로, 가수 전진의 친부로 알려져 있다. 둘째부인과의 소생.
1979년 미8군 무대에서 색소폰 연주자로 첫 데뷔.
2004년 11월 ‘카사노바 사랑’으로 데뷔했으며, 동월 14일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무대를 가졌다. 12월 13일에는 아들 전진과 합동무대를 갖기도 했다. 이후 예능프로그램 출연과 앨범 등 활동을 이어왔다.
개인사는 그리 순탄치 못했는데, 2016년까지 세 번의 이혼을 겪었고, 연습실로 쓰이던 반지하 방에서 홀로 생활했다. 2017년에는 뇌졸중으로 쓰러져 좌측 편마비 및 언어장애 후유증을 겪기도 했다. 전진이 몇 차례 도움을 주기도 했지만, 갈등이 반복되며 절연상태까지 가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에는 안양에서 호프집을 운영하기도 했으나 코로나-19 당시 폐업하며 수 억의 채무를 진 것이 알려지기도 했다.
사망
2023년 11월 6일 사망했다. 경기 안양시 안양메트로병원에 빈소가 마련되었으며, 전진이 상주를 맡는다. 발인은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