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Home » 텔레그램 딥페이크 피해 대처

텔레그램 딥페이크 피해 대처

텔레그램 딥페이크 피해 대처

내용

경기도는 딥페이크 불법 영상물 초기 대응 지침을 관계부처에 발송했다. 본 대처법은 이 공식 자료를 기반으로 기술되었다.

  • 딥페이크 불법 영상물을 발견할 시 먼저 합성물 속 인물이 본인인지 확인하고 간접피해나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자신의 누리소통망(SNS)을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할 것.
  • 개인정보 파악이 가능한 사진(교복, 건물, 위치태그) 등을 삭제하거나 비공개로 전환할 것. 이어서 제작·유포(제보) 정황을 캡처하고, 추후 모니터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딥페이크 불법 영상물에 사용된 원본 사진이 자신에게 있는지 유무를 확인.
  • 지인의 제보를 받은 경우에는 합성물이 제작·유포된 플랫폼과 피해 영상물의 유포 수준을 대략적으로 파악할 것.
  • 모르는 사람에게서 DM이나 메시지로 제보를 받았을 때는 캡처 후 연락을 차단할 것.
  • 제보할 때 공유받은 링크는 클릭하지 않고 무리하게 텔레그램 방에 접속하지 않을 것. 링크를 클릭할 경우 악성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피해를 입을 수 있으며, 직접 잠입해서 잡겠다는 위험한 생각으로 텔레그램 대화방에 들어갔다가는 2차 가해를 당하거나 수사에 혼선을 줄 수 있음.
  • 신고 필요 시 대응단 경기도 디지털성범죄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1544-9112)나 수사기관에 연락해 피해 정황을 전달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