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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 프로필

트와이스 지효 프로필

이름지효
JIHYO | ジヒョ
본명박지효 (朴志效[훈음], Park Ji-hyo)
출생1997년 2월 1일 (27세)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국적대한민국
신체160cm|O형|240mm|왼손잡이
가족아버지, 어머니 조미자
여동생 박지영, 박서연(2008년생)
반려묘 뿌요(브리티시 쇼트헤어)
학력수택초등학교 (전학)
서울동자초등학교 (전학)
백문초등학교 (졸업)
자양중학교 (졸업)
청담고등학교 (졸업)
종교무종교
소속사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TWICE
포지션리더메인보컬
데뷔2015년 10월 20일 TWICE EP 1집 THE STORY BEGINS
(데뷔일로부터 +3109일, 8주년)
2023년 8월 18일 EP 1집 ZONE
(데뷔일로부터 +250일, 0주년) (솔로)
별명갓지효, 10년차 연습생, 마이크, 죠리다, 착한 지효, 애교장인, 쌈기꾼, 인간 푸린, 효마스, 눕지효, 아메온나, 스프링죠, 박앙글, 이사님, 트와이스 두목, 아기두목, 봉심이, 야망죠, 박버티, 박이겨내, 앙몽이, 태양신
MBTIESFP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_zyozyo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ZSRKU2kYtBSL11AhMS-C8Q

스포티파이

개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9인조 걸그룹 TWICE의 리더이며,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2023년 8월 18일 첫 미니 앨범인 ZONE을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캐치프레이즈는 마이크.

특징

트와이스의 리더,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댄스 실력은 따로 직접적으로 언급되진 않다가 최근 들어 직캠 영상들로 인해 춤 실력도 수준급이라는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것 때문에 현재는 트와이스 멤버 중 가장 완전체급 멤버로 근접해가고 있다.

공식 석상에서는 리더답게 인사의 선창과 마무리 멘트를 맡고 있으며, TWICE 멤버들만 나오는 행사나 방송에선 MC를 맡는 빈도가 가장 많다. 털털한 성격 덕분인지 진행이나 멘트를 막힘없이 잘 풀어가는 편. 깔끔한 진행을 하겠다는 포부로 이른바 ‘미역 같은 진행”이란 말의 창시자. 공식 미화부장 정연과 함께 숙소를 사람이 살 수 있는 형태로 유지되게 해주는 공로자 중 하나이며, TWICE 멤버들이 모두 모이는 회의도 자주 개최한다.

리더

리더는 원래 최고 맏언니인 나연이 맡을 거라는 예상이 많았으나, 지효로 최종 결정되었다. 리더십과 경력 등 몇 가지 요소가 결정적으로 작용한 듯하고, 아이돌 그룹 리더의 주된 일이 소속사와의 커뮤니케이션, 멤버들 간 조율, 팀의 대표 역할이기에 연습생 경력이 가장 오래 활동한 지효가 적합하기도 하다. 연습생 때의 온갖 쓴맛은 다 본 멘탈에 아이돌 리더이자 팀으로써의 무게감을 가장 절실히 느끼는 인재라고 할 수 있기에 가장 적합한 포지션. 단순히 실력만 좋고 최연장자라고 리더에 적합한 것은 아니다.

위에서 언급하였듯 데뷔 이전 부터 주변을 챙기는 좋은 인성으로 알려져 있었다. 데뷔 이후로도 멤버들은 물론 팬들을 가장 많이 챙기는 멤버로서 리더의 역할을 충실히 잘 수행하고 있다.

식스틴이 막 끝난 당시에는 박진영과의 식사 자리에서 박진영이 리더의 자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뒤 리더를 투표로 선정하기로 했는데, 결국 끝에 가장 많은 표수를 얻어서 팀의 리더가 되었다. 나이로는 팀의 정확히 중간 나이로서 언니, 친구 그리고 동생들을 잘 이끌어가고 있다.

보컬

그룹에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으며 3세대 여자 걸그룹 중에서 최상위권의 보컬 능력을 지닌 가수중 한 명이다. 2018년 7월 24일에 방영된 김제동의 톡투유에서는 배경이 조금 더 자세히 나왔는데 원래 TWICE 데뷔 전에는 메인보컬이 아닌 리드보컬이었다고 하였다. SIXTEEN에서 메인보컬감이었던 지원과 민영이 연속으로 떨어지는 바람에 보컬라인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아 팀의 메인보컬이 되었다. 이로 인해 데뷔초에는 매우 부담감에 매일같이 울었다고 한다. 이후 단독 콘서트를 처음 하게 됐는데 “내 노래에 사람들이 행복해하는 것을 보면 행복해진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고 강조했다.

성량이 상당히 크며, 굉장히 깔끔하고 시원스럽게 뻗어나가는 음색을 가졌다. 표현력도 수준급이라 트랩을 차용한 댄스곡부터 트로트까지 두루두루 소화하는 것이 큰 장점. 이런 특징들이 TWICE가 소화할 수 있는 콘셉트의 폭을 넓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이러한 점으로 인해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출연 당시에 패널들이 “나이 못지 않은 노련미가 넘쳐난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다만 데뷔 이후로 아직 동년배 걸그룹 메인보컬들에 비해서 넓은 음역대와 고음을 보여줄 기회가 많이 없었던 탓에, 저음과 중음은 ‘자연스럽고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고음 면에서는 다소 미묘한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음역대 자체는 매우 넓은 편. 대부분의 노래는 소화할 수 있는 음역대를 지녔다. 저음으로는 1옥타브 도(C3)까지 내려가고, 진성 최고음이 3옥타브 솔#(G#5)이다. 가성 최고음은 BRAVE에서 보여준 3옥타브 시(B5). 또 저음부터 고음까지 깔끔한 발성을 가지고 있어 1옥타브 솔#(G#3)부터 2옥타브 시(B4)까지 안정적으로 성대를 접촉하여 소리 낼 수가 있다.

메인보컬이기 때문에 데뷔곡인 <OOH-AHH하게> 활동에서부터 꾸준히 많은 파트를 맡았다. 멤버가 9명이나 되는 그룹에서 메인보컬로서 자기 분량을 톡톡히 챙긴다는 것은 분명한 장점이다. 그 외 수록곡에서도 후렴구와 클라이막스를 맡는 등 다른 서브보컬 멤버들에 비해 확실히 탄탄한 가창력이 돋보인다.

미니 앨범 2집 타이틀곡인 <CHEER UP>에서도 나연과 함께 후렴구를 맡았다. <OOH-AHH하게>에서는 나연, 정연이 먼저 후렴구 첫 부분을 부른 다음 지효가 부른 반면에, 이번에는 지효가 먼저 불렀다.

이후 미니 3집 <TWICEcoaster : LANE 1>과 스페셜 앨범 <TWICEcoaster : LANE 2>에서도 나연과 후렴구를 양분하며 많은 파트를 가져갔다.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곡 <KNOCK KNOCK>에서는 다른 멤버들에게도 비교적 파트가 고르게 분배되었지만, 메인보컬이니 만큼 곡 내 지효의 위치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

데뷔 초 <OOH-AHH하게>, <CHEER UP>에서는 큰 성량으로 파워풀하게 내지르는 스타일의 파트가 많았으나, 이후 타이틀곡 <TT>, <KNOCK KNOCK>, <SIGNAL>에서는 부드러운 보컬 스타일로 바뀌었다. 다만 팬사인회 등에서 목소리가 쉬거나 비음이 섞어있는 모습이 보이기도 해서 목에 무리가 오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팬들의 우려도 있다.

다행히도 2017년으로 오면서 타이틀곡의 파트 분배가 다른 멤버들에게 골고루 이루어지며 곡 지분이 상대적으로 줄었고, 특히 <Heart Shaker>의 고음 , 애드리브 파트를 나연 ,정연에게 넘겨주면서 부담이 적어질 것으로 보인다.

<소중한 사랑>, <Touchdown>과 같은 수록곡들에서는 다른 멤버들에게 킬링 파트를 양보한 듯한 양상을 보였다. 아무래도 다른 서브보컬들의 음색을 살려주기 위한 방책인 듯하다.

최근엔 나연이 고음 담당에 파트 1순위를 자주 담당해서 (Heart shaker와 What is Love? 그리고 모든 일본 활동 타이틀 곡, 최고음도 이 때는 대부분 나연이 담당했다.) 그런지 데뷔초에 무리해 위험했던 목 상태가 좋아져 I WANT YOU BACK에선 다시 파트 1위 탈환과 3옥타브 솔#의 고음을 보이기도 하였다.

종합해보자면, 걸그룹 메인보컬로서의 자질은 충분히 갖추고 있지만 JYP 특유의 창법과 TWICE의 음악적 특징 때문에 많이 묻히는 케이스. TWICE의 라이브 실력이 늘어가는 현재 시점에도 지효의 가창력에 대한 본격적인 평가는 나오지 않고 있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그래도 다행히 솔로 활동을 시작했고, 여기서 넓은 스펙트럼의 수록곡을 모두 소화하는 모습을 보이며 어느 정도 인정을 받기 시작했다.

댄스

공식적으로 댄서 포지션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10년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고 6MIX(식스믹스)의 원년 멤버였던만큼 잘춘다. 당장 지효의 댄스 실력을 보고 지효가 리드댄서라고 착각하거나 혹은 리드댄서를 맡아야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웬만한 메인댄서들보다는 잘춘다는 반응이 상당히 있을 정도.

원래는 그룹의 메인댄서인 모모와 미나가 워낙에 춤을 잘 추다 보니 춤으로 그렇게 부각되지는 않는 편이였다가 최근들어 직캠 영상들로 재조명받고 있다. 특히 외국인 유튜버들은 지효가 모모랑 미나보단 아니지만 리드댄서 멤버인 나연이랑 쯔위보다 위라는 반응도 매우 많은 편이다. 무엇보다 메인보컬급의 보컬 실력에 뛰어난 댄스 실력까지 갖춘 것 이기에 더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최근 들어 팬들이 지효의 솔로 무대를 더욱 더 기대하는 이유 중 하나로 추가되었다.

비주얼

전체적인 이목구비가 또렷한데다가 시원시원하다. 특히나 상당히 크고 맑은 눈이 돋보이며, 외모가 신비롭고 이국적인 멤버이다.

과거 SIXTEEN 출연 당시에는 통통한 몸매로 시청자들에게는 물론 당시 프로그램의 프로듀서에게도 몸매 지적을 받았다. 그래서 시청자 투표 내에서 하위권에 머무르기도 했다. 그러나 TWICE로 데뷔하고 활동하는 동안 몸무게를 약 10kg 이상 감량하면서 미모 잠재력을 터트렸다.

몸매 또한 다른 멤버들에 비해 굉장히 서구적인데 들어갈 곳은 들어가고 부각돼야 할 곳은 부각된 아주 아름다운 밸런스를 가진 몸매를 보여준다. 글래머 걸그룹 멤버라 하면 대표적으로 언급될 정도의 몸매를 가졌다.## 특히 가슴과 엉덩이가 크며 굉장한 수준의 볼륨감과 건강미가 있는 몸매다. 여심과 남심을 모두 잡는 워너비 몸매라고 할 수 있다.

실물을 카메라가 못 담는다는 후기가 상당히 많다. 이목구비가 워낙 뚜렷해 실제로 보면 카메라에 비친 것보다 훨씬 입체적이고 예쁘다고 한다. 어릴 때 사진을 보면 떡잎부터 예뻤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성형외과 의사가 선정한 미인 걸그룹 멤버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보여줬던 귀여운 모습과 정반대로 2019년 FANCY, Feel Special 활동에서는 카리스마 넘치고 힘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0년 I CAN’T STOP ME와 CRY FOR ME에서도 비슷한 인상이었으나 다음해 Alcohol-Free 활동 때 말랑하고 귀여운 컨셉으로 돌아왔다.

큰 눈과 동그란 얼굴, 그리고 마이크와 얽히는 특징 때문에 포켓몬스터의 푸린이 데뷔 초부터 꾸준히 닮은 꼴로 상당히 자주 언급되곤 한다. 아예 ‘푸린의 인간화’라는 말이 있을 정도.

캐릭터

예능에 나가면 리더답게 주로 정리하는 역할과 대표 멘트 그리고 팀의 구호를 외치는 역할을 한다. 단, 곡 소개나 콘셉트 소개 등은 맏언니인 나연이 많이 하는 편. 예능에서 멤버들 중에서는 가장 말을 많이 하는 편이기도 하고, 뭔가 시킬 때 가장 빼지 않고 하는 멤버 중 하나다. 애교대장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것도 방송용 애교를 다른 멤버들보다 더 잘 소화하기 때문이다. 10년 동안의 연습생 생활을 겪으면서 사회 생활을 조금 더 일찍 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나이가 있는 MC 등과 대화할 때도 다른 멤버들보다 능숙하다. 또, 팀내 나연, 정연과 함께 예능에서 재미있는 드립을 잘 친다.런닝맨에서 특히 두드러졌는데 런닝맨 양세찬에게 블루베리라고 한 나연이 아이디어가 고갈되자 옆에서 지효가 적절하게 받아쳐 주었다며 웃음을 짓게 했다. 또한 리더인 만큼 잔소리도 가끔씩은 하는 듯. 예를 들면 물건을 깜빡깜빡 놓고 다니는 모모에게 “모모야. 너도 책임감을 가질 필요가 있어.”

시상식 때 지효가 가장 마지막 상을 받을 때 대표로 멘트하는 경우가 많아 지효가 멘트를 하지 않으면 원스는 아 아직 받을 상이 더 남아있구나 생각한다고.

나이 순으로는 딱 중간이지만 리더 + 최고참의 연륜이 더해져 실질적 최고참 언니 대우를 많이 받는다. SIXTEEN 인성 투표 1위답게 모든 멤버들을 잘 챙기지만 동생라인보다는 언니라인들과 주로 엮이는 편. 특히 실친즈 혹은 찜방즈 에 속한 나연, 정연과는 식스믹스 시절부터 함께 해온 사이라 케미가 굉장히 좋다. 쯔위와는 흔히 모든 그룹에 있는 리막(리더-막내)으로 자주 엮이고, 미나와는 97동갑내기 라인을 구성하고 있다. 그외 급식단 단장인 다현과 함께 간부즈라고 불렸지만 단장인 다현이 졸업함으로써 이제 그다지 쓰이지는 않는다. 최근에 사나와의 케미가 왕성해지며 둘이 짝꿍즈로 묶이는 경우가 많다. 지효가 꿍 사나가 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