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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고니 프로필 (피트니스 트레이너)

허고니 프로필 (피트니스 트레이너)

이름허고니
신체159cm
가족배우자 이성현
시어머니 장래오
직업피트니스 선수
트레이너 강사

허고니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ucy__pilates

인터뷰 모음

20대 초반부터 요가, 방송댄스 등을 좋아했던 그녀는 GX(Group eXercise) 강사로 활동하는 운동 마니아였다. 꾸준히 운동하며 몸매를 가꿔온 그녀였지만, 159㎝라는 상대적으로 작은 키가 늘 그녀를 콤플렉스에 갇히게 했다. 작은 키를 감추기 위해 하이힐과 화려한 액세서리에 집착하던 어느 날 문득 ‘타고난 키는 바꿀 수 없으니, 몸의 비율을 탁월하게 만들자’고 마음먹었고, 몸의 단점을 감추고 장점을 더욱 부각하는 운동을 시작했다. 꾸준한 운동으로 단점을 극복한 그녀는 머슬마니아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에서 미즈비키니 부문 2위에 오르며 피트니스 팬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2015년 당시 머슬맥스튜디오에서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그녀는 필라테스 스튜디오도 오픈했다. 학창시절부터 춤추는 것을 좋아했고 20대 초반에 정다연의 피규어로빅 GX 강사로 활동하기 시작한 것이 지금의 길을 걷게 된 계기라고 한다. 무엇보다 트레이너 입장에서 몸을 가꾸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운동법을 필라테스와 웨이트레이닝의 두 가지 관점에서 접목해 전달할 수 있다고. 필라테스로 단련된 코어 복부에 웨이트 운동으로 복직근이 생겨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가 됐다고 밝히는 허고니 선수. 트레이너 스케줄만으로도 빡빡한 하루를 보내지만 중간중간 틈나는 대로 시간을 쪼개 작은 부위 운동이라도 꼭 한다는 그녀는 이제 잠시라도 운동에 소홀하면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로 운동이 생활화됐다.

허고니 선수는 대회에 출전하면서 목표가 생긴 뒤로 삶도 긍정적으로 변했다고 강조했다. 무작정 몸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모습은 결국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꾸게 했다. 자연스레 가르치는 회원들에게도 ‘실행의 아이콘’으로 보여지기도 한단다. 유산소운동, 식단, 운동법을 직접 실천하면서  몸의 변화라는 결과가 나타나니 자신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의 ‘선순환’의 효과로 다가왔다는 것이다. “노력의 대가는 이유 없이 사라지지 않는다.” 허고니 선수가 좋아하는 말이다. 그녀가 오늘도 땀방울을 흘리면서 아름다움을 향해 정진케 하는 원동력이 아닐까.

출처 : 맥스큐(http://www.maxq.kr)

허고니 경력

2015 피트니스모델 어워즈 맥스큐매거진상

2016년 머슬마니아® 라스베이거스 유니버스 미즈비키니 부문 2위

‘2017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엔드 인 라스베이거스’ 미즈비키니 쇼트부문 3위

허고니 MAXQ 표지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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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