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민 가수 프로필 (원조 오빠부대 대장암 별세)
이름 | 홍민 |
출생 | 1947년 경기도 화성 |
사망 | 2023년 11월 2일 (향년 76세) |
직업 | 가수 |
데뷔 | 1971년 ‘그리운 사람’ (장미라와 듀엣) |
가수 홍민
1972년 번안곡 ‘고별’과 박시춘 작곡 ‘고향초’를 리메이크해 호응을 얻었다.
홍민은 부드러운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앞세워 ‘석별’, ‘공원 벤치’, ‘망향’ 등으로 1970년대를 풍미했다. 한때 이수만 장현과 함께 ‘마삼(馬三) 트리오’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당시 홍민의 인기를 곁에서 지켜본 가수 김도향은 “그가 오빠 부대의 원조”라고 말했다.
홍민은 지난 7월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행복의 나라로’를 불렀다. 당시 몸이 좋지 않음에도 출연을 자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홍민의 마지막 무대가 됐다.
라이브 카페 운영
고인은 충북 제천에서 라이브 카페를 운영했다가 건강이 악화하면서 사업을 접었다.
제천시 홍보대사
2013년 제천시 홍보대사로도 위촉되기도 했다.
- 2차 계엄령 선언 가능성 (박성준 민주당 원내 수석부대표)
- 계엄군 철수 (2024-12-04)
- 계엄해제 요구는 거부권을 행사할 수 없음
-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재석 190 – 찬성 190)
- 국회의원 과반수가 국회에 모여서 계엄해제를 요구해야 비상계엄이 해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