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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여름 더위 한장 요약

2018년 여름 더위 한장 요약

2018년 여름 더위 (폭염)

2018년 여름, 북반구 전역은 물론 겨울인 남반구까지 찾아온 극심한 폭염. 상당수의 기상과학자들은 이것이 지구 온난화가 심각하게 진행된 증거이며 앞으로 이런 폭염이 더욱 심하게 닥쳐올 것이라 우려하고 있다.

1994년 폭염보다도 더욱 강력한 폭염이었다.

위 사진은 세계의 2018년 8월 1일 최고기온을 표시한 자료이다. 잘 보면 대한민국에서도 하얀 부분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8월 1일에 최고기온 41.0℃를 기록한 홍천군을 비롯해 서울, 경기내륙, 강원영서 지역이다. 그 와중에 티베트고원만 고위도가 아닌 지역에서 유일하게 초록색인 위엄을 보여준다…

2018년 여름 더위 한장 요약

2021년 여름 더위

2018년 폭염은 역대 폭염 기록을 줄줄이 깨던 최악의 폭염이었으나 2021년 폭염이 또 경신했다. 특히 북아메리카 서부 지역은 극심한 폭염으로 수백명이 사망했다. 이 외에도 중동 지역은 50도에 육박하여 이라크는 전력난으로 시위가 대거 발생하고 러시아, 핀란드, 스웨덴 등 추운 지방의 국가는 30도는 기본으로 넘고 남반구에 있어서 겨울이었던 뉴질랜드도 겨울 최고 기온을 맞았다. 대한민국도 2018년급은 아니지만 폭염이 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