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의 국민 정신 개조 교육은 전면폐지 해야 한다 (이선옥 작가)
이선옥 작가님
<왜 이대남은 동네북이 되었나 저자>
내용
성인지 교육은 여러 이름으로 존재하고 있으며 공무원은 의무적으로 받아야하고 안받으면 승진을 못함.
공공기관도 거의 절반이 의무화 됐으며 학교에서도 반성폭력교육, 차별감수성 등의 이름으로 교육 중임.
생명과 관련된 문제와는 다르게 성인지 교육은 정신에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국민 모두가 받아야하는 교육인가에 대한 토론이 먼저 있어야함.
국가가 특정한 이념에 근거한 논리를 개인에게 강요하는 교육은 전면 폐지해야함.
페미니스트의 주장하는 성평등 교육등은 이미 약 7년동안 급속도로 제도화 됐기 때문에 사그러진 부분도 있음.
여성가족부에서 규정한 성평등이 페미니스트에서 주장하는 것과 동일하기 때문에 여가부의 교육이 문제가 되는 것.
페미니스트들이 주장하는 성평등은 차별적인 존재를 동등하게 끌어 올리는 것이고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성평등은 양성이 똑같이 기회를 얻고 똑같이 그 결과를 누리고 책임도 함께 지는 것.
국가가 어떤 교육을 한다면 온라인 교육 자료를 표준화 시킨 후 만들어서 베포하면 그만이지만
성인지 관련 교육을 가르치는 강사들을 양성하는것에 있어서 여성단체출신들이 가지고 비지니스 시켜버림.
사기업, 학교 등 일생의 삶에 걸쳐서 언제나 성인지 감수성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게 페미니스트들의 주장이고
실제 법으로 발의까지 했었음. 결국 문화적으로 페미니스트라는 얘기를 내놓기 꺼려한다고 해도 이러한 문제들이
실질적으로 해소되지 않는 다면 이 이념이 가지는 영향력은 죽지 않을 것.
여성 징병제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말을 하지만 요즘은 무언가를 안하기 위해서 이런 말을 자주쓰고 있음.
남자들의 독박병영에 대해선 사회적합의 한적도 없이 입법부가 결단해서 끌고 갔기 때문의 입법부의 의지 문제임.
남성들의 병영에 대한 문제제기를 찌질한 남자라고 공격받는 부분은 여성에게뿐만이 아니라 윗세대 남성들에게도 받기 때문에
결국 지금 젊은 남성들은 성별갈등 외에 여성에게는 없는 갈등인 세대갈등까지 같이 겪고 있는 것.
출처
(영상으로 보고 싶으실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