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묵 프로필 (1대 소방청장 새로운미래)
이름 | 조종묵 趙鍾默 | Cho Jong-mook |
생년월일 | 1961년 1월 28일 충남 공주 출신 |
학력 |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졸업) 충남대학교 (영어영문학 / 학사) 단국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 석사) 충북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 박사) |
소속 정당 | 새로운미래 |
임관 | 제6기 소방간부후보생 |
최종계급 | 소방총감 |
개요
대한민국의 초대 소방청장이다.
생애
1961년생으로 소방관으로서 다양한 경험을 가진 인물로 평가된다. 2017년 8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제1대 소방청장을 지냈다.
2022년 1월 1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영입되어 선대위 산하 안전사회위원회에서 활동했다.
2024년 2월 27일 새로운미래 6차 영입인재로 합류하게 되었으며 비례대표 2순위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만약에 국회의원으로 등원하게 되면 재난 및 안전 전문가로서 자신의 경력을 살려 오영환 의원이 이루치 소방 공무원의 처우 개선에 의정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경력
초대 소방청장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 소방조정관
제20대 중앙119구조본부 본부장
국민안전처 특수재난지원관실 담당관
소방방재청 기획조정관실 정보화담당관
충남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중앙소방학교 교육기획과장
경북소방본부 의성소방서장
제6기 소방간부후보생 과정
충남대학교 초빙교수
초대 소방청장
충남 공주 출신의 조종묵 신임 소방청장은 국민안전처 특수재난담당관과 중앙119구조본부장, 소방조정관 등 정책부서와 현장을 두루 경험한 소방공무원이다.
외청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소방청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첫 수장을 내부 승진으로 채웠다는 분석이다. 박 대변인은 “소방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합리적인 리더십으로 새롭게 독립한 소방청의 위상과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미래 영입인재
이낙연 대표는 “2022년 이태원 사고와 지난해 7월 중부권 폭우 대처를 보면 안전의 공든 탑이 허무하게 무너졌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며 “이런 시기 소방관 국가직 전화 이후 최초 소방청장으로 호흡을 맞춘 조 전 청장과 당시 방재중앙회 총재로 일하신 김 원장을 모셨다”고 말했다.
조 전 청장은 소방관 출신으로 청장 재임 시절 각종 재난현장에서 탁월한 지휘력을 발휘해왔다.
조 전 청장은 “21세기는 대형 복합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생명과 재산 피해가 증가하며 사회 재난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재난안전기준과 재난안전대응 체계는 환경 변화에 맞춰 바뀌어야 한다.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새로운미래 비례대표 2번이 되었다.
- 계엄해제 요구는 거부권을 행사할 수 없음
-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재석 190 – 찬성 190)
- 국회의원 과반수가 국회에 모여서 계엄해제를 요구해야 비상계엄이 해제됨
- 계엄군 창문 깨고 국회 본관 진입 (2024-12-04)
-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2024-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