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민 프로필 (조국혁신당 의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개요
대한민국의 의사이자 전 공공기관인, 의사 출신 정치인이다.
생애
2020년 첫 여성, 첫 내부승진으로 차관급인 제10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에 오른 보건의료전문가다. 세계보건기구(WHO) 수석기술관으로도 일했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의료와 질과 성과 워킹파티’에선 여성 최초, 아시아계 최초로 의장을 맡기도 했다.
또한, 진보성향 보건의료단체인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편집실장과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연구담당관 등으로도 일했다. 심평원장 임기를 마친 뒤에는 국내 최초 산업재해 전문 공공의료기관인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에서 직업환경의학 전문의로 활동 중이다.
정치 입문
2024년 3월 6일 조국혁신당의 ‘총선 5호 영입 인재’로 발탁되어 정치계에 입문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5번으로 선정되었으며,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지지율이라면 당선권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