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Home » 백지영 가수 프로필

백지영 가수 프로필

백지영 가수 프로필

이름백지영
白智榮 | Baek Z Young
출생1976년 3월 25일 (48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
국적대한민국
본관수원 백씨 (水原 白氏)
신체168cm, 56kg, A형
가족부모님, 오빠(1974년생), 여동생(1978년생)
배우자 정석원(2013년 6월 2일 결혼 ~ 현재)
딸 정하임(2017년 5월 22일생)
학력서울대현초등학교 (졸업)
진선여자중학교 (졸업)
은광여자고등학교 (졸업)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 / 전문학사)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 / 학사)
데뷔1999년 7월 1일 정규 1집 Sorrow
(데뷔일로부터 +9047일24주년)
소속사트라이어스
뮤직웍스 (2014 ~ 2019)
WS엔터테인먼트 (2007 ~ 2014)
워너 뮤직 그룹 (2005 ~ 2007)
상마인드 (2002 ~ 2005)
파레트 뮤직 (2002)
아톰 엔터테인먼트 (1999 ~ 2002)
유통사카카오엔터테인먼트
종교개신교(감리회)
별명빽지, 뱃진졀, 백장미, 집합 백선생, 백졍, 빡꾸지욘, 유린이, 백단장, 탑골 청하, 연하킬러
MBTIESFP
팬덤루즈
플랫폼 현황유튜브 백지영 Baek Z Young
구독자 수: 19만명
총 조회수: 114,052,097회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baekzyoung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RealBaekZYoung

X

1999–2001 : 초기 활동

백지영은 1999년 1집 Sorrow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Sorrow는 1999년 6월 1일 발매되었으며, 라틴 풍의 댄스 곡 〈선택〉, 〈부담〉이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어 2000년 4월 18일 두 번째 정규 음반 Rouge를 발매했다. 타이틀 곡 “Dash”는 각종 음악 차트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음반 판매량은 약 36만 장을 기록했다. 바로 이은 후속곡 “Sad Salsa”도 큰 인기를 얻어 대한민국에서 살사 댄스 열풍에 기여했었다.

그러나, 한창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기인 2000년에 백지영은 데뷔 당시 프로듀서였던 김시원과의 성관계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출되어 파문이 일었다. 백지영은 2000년 11월 29일 기자 회견을 열고 섹스 동영상 속의 등장 인물이 자신임을 시인했다. 한편 이에 대해 《워싱턴 포스트지》는 “백지영은 전통 사회와 인터넷간에 빚어진 문화 충돌의 희생자”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후 사건의 범인인 김시원은 2008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에서 2년 간 연예인을 시켜주겠다며 미성년자들에게 접근해 수차례 성관계를 맺어온 혐의로 미국 현지에서 체포되었다.

하지만 백지영은 동영상 사건에도 불구하고, 2001년 11월 15일에 1집과 2집의 히트 곡을 모은 컴필레이션 음반 백지영 Special 1 2를 발매했다. 또한 콘서트 활동을 끝으로 대한민국의 활동을 중단하고, 타이완으로 진출을 꾀했는데, Rouge는 타이완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현지에서 프로모션 활동과 약 4만 장의 음반 판매고를 올렸다. 2001년 6월 23일에는 이승호가 프로듀서를 맡은 세 번째 정규 음반 Tres를 발매했다. 이 음반은 제대로된 활동을 펼치치도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19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2001년 10월 5일부터 전국 콘서트 투어 역습(Strikes Back)을 가졌으나, 이 콘서트 투어 일정인 10월 중순 서울 공연이 911 테러 사건 관련으로 인해서 취소되었다. 그리고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의 활동 재개에 대한 방송사의 무원칙에 대한 비판 여론도 있었다.

2002–2007: 발라드로의 장르 전환

2002년 1월 28일에는 당시 소속사와의 계약 종료로 백지영과 소속사 측이 가지는 마지막 추억이 담긴 앨범이라는 의미에서 베스트/라이브 음반 Best & Live New Release를 발매했다. 3만장이 넘게 팔린다는 소속사 측의 기사가 있었다. 그러나 백지영은 해당 앨범의 발매이후인 2002년 2월 25일 88올림픽도로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되었으며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되어 또 한번 물의를 일으켰다.

2003년 9월 4일, 4집 《미소》의 발매와 함께 지상파 컴백을 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백지영은 이 음반에는 정상급 작곡가들과 함께 직접 작사, 작곡에 나섰다.

백지영은 2006년, 5집 Smile Again을 발매했다. 타이틀 곡은 〈사랑 안 해〉로 인기가요 Take 7에서 “Dash” 이후 6년 만에 1위에 올랐다. 이 노래는 2006년 노래방 최고 애창곡으로 선정되었으며, 연말에는 이 곡으로 가요 시상식에서 상을 받기도 했다. 백지영은 이 곡으로 “제2의 전성기”라 불리며 재기에 성공했다. 이 곡이 인기를 끈 뒤, 백지영은 대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듯 Smile Again의 리패키지 앨범 Thank you, I can smile again을 발매하기도 했다. “사랑 안 해”가 히트를 친 이후 2007년 6집 《여섯번째 기적》을 발매한 뒤 〈사랑 하나면 돼〉등 히트곡들을 남겼다.

2008–현재

2008년에는 1년 만에 음악 프로그램에서 컴백하여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고 7집 Sensibility을 발매하였다. 특히 타이틀곡 이였던 〈총 맞은 것처럼〉으로 2008년 12월 각종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하며, 뮤직뱅크 K-차트에서는 5주 연속 1위를 했다. 2009년 8월 미니 앨범 EGO를 발표하고 2PM 멤버 옥택연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타이틀 곡 〈내 귀에 캔디〉로 활동했다. 같은 해 10월 드라마 아이리스 OST 〈잊지 말아요〉를 발표했다. 2009년 연말 자신의 이름을 건 디너쇼 공연중단으로 물의를 일으켜 팬카페에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2010년 7월 1일에는 베스트 음반 Timeless ; The Best를 발매했고, 타이틀 곡 〈시간이 지나면〉과 11개의 히트 곡들이 수록되었다. 〈시간이 지나면〉은 아무런 활동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온 디지털 종합차트 4위에 올랐다. 시크릿가든 OST 〈그 여자〉를 불러 뮤직뱅크 1위후보에까지 올랐다. 일밤 코너인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며 다시 주목을 받았다. 2011년 5월 19일에는 여덟 번째 정규 음반 Pitta를 발매했다.

백지영은 2012년 2월부터 Mnet의 《보이스 코리아》에서 심사위원 중 한명으로 출연했다. 같은 해, 5월 7일 백지영은 새 미니 앨범 발매에 앞서 리쌍의 개리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목소리〉를 선공개했다. 〈목소리〉는 가온 다운로드 차트에서 529,000만 건을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고, 가온 디지털 종합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24] 이후 5월 17일 미니 앨범 GOOD BOY를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비스트의 용준형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동명의 “Good Boy”로, 2009년 〈내 귀에 캔디〉 이후로 3년만에 댄스 장르의 노래를 타이틀곡으로 선정했다. 백지영은 발매일과 동시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용준형과 함께 “Good Boy”를 선보이며 컴백 무대를 펼쳤다. 2013년 1월에는 타이틀 곡 ‘싫다’로 3주간 활동하였다. 2014년 5월에는 ‘여전히 뜨겁게’로 컴백했다.

2018년 4월 1일 평양 대동강지구 동평양대극장에서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 《봄이 온다》 무대에 올랐다. 부른 곡은 〈총 맞은 것처럼〉, 〈잊지 말아요〉로 총 2곡이다. 이어 3일에는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 합동공연 《우리는 하나》를 선보였다.

보컬

절대음감의 소유자로 음정을 정확하게 집는 천부적인 재능을 보유하였다. 스타골든벨,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버튼을 누르는 소리만 듣고 전화번호나 문자 내용을 구별하는 모습으로 증명이 되었다.

피처폰, 집전화, 공중전화, 스마트폰을 막론하고 전화기 버튼마다 대개 미묘하게 각각 음정이 다른데, 절대음감과 결합해서 버튼을 누르는 소리만 듣고 번호나 문자의 내용을 파악한 것이다.

특유의 허스키하고 청승맞은 목소리가 한국인들의 정서에 강력히 호소하는 매력이 있다. 음역대도 굉장히 넓은 편이며 현재까지 밝혀진 최고음은 3옥타브 솔(G5)이다. 비브라토 등 라이브도 매우 안정적으로 소화하는 뛰어난 보컬리스트. 뛰어난 호흡조절 능력과 벨팅 활용 능력으로 애절하면서도 빈틈없는 소리를 내는데 탁월한 재능이 있다. 흉성으로 토해내듯 부르다가 순간적으로 울음을 참는 듯한 가성으로 바뀌며 감정을 극대화하는 것이 능력. 반대로 댄스곡을 부를 때는 허스키한 벨팅으로 파워풀한 맛을 살려낸다.

보이스 코리아 진행 당시 신승훈 코치가 모 참가자에게 백지영 팀으로의 합류를 권유하며 “대한민국에서 흉성을 가장 잘 활용하는 가수중의 한 명이 바로 백지영”이라는 것을 보아 가수들 사이에서도 인정받는 실력이다. 재기 이후에 1~2집 당시의 히트곡을 부를 때는 다소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워낙 이 시절에는 처음부터 립싱크할 것을 염두에 두고 그냥 높은 음을 있는 대로 집어넣고 키(key)도 왕창 높이는 게 대부분이었다. 특히 백지영 2집 수록곡인 ‘Dash’는 극악한 비트와 폭포수같이 쏟아지는 고음으로 노래방에서 부르면 녹초가 되는 곡으로 유명하다. 근데 백지영은 콘서트에서 지금도 종종 이 곡을 부르곤 한다. 백지영의 놀라운 보컬 능력과 자기관리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그런데 무릎팍도사에서 밝히길, 이 허스키 보이스는 대학시절 과대항 술 마시기 대회에 과대표로 나갔다가 3등을 한 직후 모질게 토하면서 목이 상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허스키 보이스가 보컬리스트 백지영의 매력이긴 했으나, ‘사랑 안 해’로 대박이 난 이후 ‘사랑 하나면 돼’를 거치면서 허스키 보이스의 원인이었던 성대 낭종이 너무 심해진 나머지 결국 수술을 결단했다. 수술경과는 매우 좋았으며 이후 별 문제가 없는 듯하다. 오히려 수술 이후로 음색에서 허스키함이 줄고 좀 더 카랑카랑해졌다.

2015년 6월 3일 라디오 스타에 나온 이승철의 말로는 평소에 백지영이 뭐가 그리 대단한지 갸우뚱하다가 프로젝트 앨범으로 노래 잘하는 가수 30명 가량 모아서 녹음 할 때 왜 다들 백지영에 열광하는지 느꼈다고 한다.

기타

  • 2006년 5월 13일, 20일에 만원의 행복에서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대결한 이력이 있다. 중간점검에서 약간 앞서있던 김희철과 잔액을 바꿔 유리한 위치에 올랐지만, 중간점검 끝난 후 김희철과 재회해 김희철이 백지영의 만보기를 모두 ‘0’으로 만들어 망연자실하게 했다. 그리고 빌붙기 1회 허용권에 당첨됐음에도 불구하고 김희철에게 패했다.
  • 2008년 KBS 연예대상에 초대가수로 나와 <총 맞은 것처럼>을 불렀다. 그 때 은초딩을 비롯한 1박 2일 멤버들이 “우윳빛깔 백지영!”이라고 외쳤고, 이미 그 전에도 유재석 강호동과 개그콘서트 멤버들을 비롯한 웃기는 인물들을 보면서 웃음을 꾹 참고 있던 백지영은 결국 그 말을 듣고 웃음이 터져 박자를 놓치고 말았다.
  • 그런데 한창 잘 나가고 있던 2010년 초, 자신과 유리가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짝퉁 명품을 판매했다는 말이 오가서 파문이 일었다. 사실 짝퉁 명품을 판매한 것은 아닌데 미키 마우스 같은 미국 클래식 만화 캐릭터들의 이미지를 허가없이 제품에 사용해서 문제가 되었다고 한다. 백지영 측은 “우리 얘기가 아닌데, 마치 범법자가 된 것 같고, 백지영은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다”고 말하면서 수습을 했다. 하지만 백지영은 이미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인해 범법 기록이 있는 상태로, 결과적으로 이 발언은 음주운전을 큰 문제로 보지 않는 듯한 투의 말이 되면서 논란이 되었다. 시간이 지나며 이 사건은 조용히 묻혔고, 백지영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었다. 하지만 2012년 7월, 직원들을 동원해 가짜 상품 후기를 남긴 것이 적발돼 벌금 1000만 원 처분을 받았다. 이 덕에 위에서 언급한 가짜 명품 판매 논란 당시의 비양심적이지 않다 발언이 조롱거리가 된 상황. 쇼핑몰에 사과 글을 올린 뒤 인터뷰는 거절하고 있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여전히 좋지 않고, 일부는 아예 은퇴까지 하라고 말하는 등 제2의 위기를 맞고 있다. 게다가 절친인 유리 같은 경우는 백지영 덕분에 오히려 묻혔다. 결과적으로 소비자들을 우롱한 흑역사이며 연예인이라는 이미지를 믿고 그들의 뒤통수를 친 격이라고 할 수 있는 사건이다.
  •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 잘 드러나지 않았던 사실을 자주 드러내는 편이다. 주로 교제했던 연예인이나 동료 연예인에 관한 내용들. 2012년 11월 19일 공감토크쇼 놀러와에 출연하여 유리의 열애 사실을 드러내기도 했다.
  • 2011년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서 예상치를 웃도는 선전을 보여줬다. 특히 김범수의 약속을 본인이 불렀을 때 곡 해석은 자기만의 색깔이 있고 농도가 짙어서 퍽 뛰어났다. 프로그램이 재도전 논란 때문에 휴면기에 들어갔을 때 앨범 준비를 위해 자진하차. 이후 8집에 나는 가수다에서 불렀던 ‘무시로’를 넣었다.
  • 8집 활동 기간 중 탤런트 정석원과의 열애설이 보도되었고 이를 양측에서 모두 인정했다.
  • 2011년 12월 25일 나는 가수다에서 자신의 곡 ‘사랑 안 해’를 선택한 김경호와 만나 조언을 해주었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김경호를 나가수 5대 미녀 중 한 사람이라고 불렀다.
  • 2012년 신곡 ‘Good Boy’가 남성연대의 반발을 샀었지만 남성연대에 대한 냉담한 반응이 많았고, 음원유통가처분 신청도 취하해서 그냥 별일 없이 묻혔다. 문제를 지적한 단체가 워낙 안 좋은 말이 많다 보니 묻힌 경우. 그리고 가사에서 용준형 파트에서는 역으로 그런 여성의 어리석음을 깠다는 해명이 있어서 자이언티의 노래인 complex의 프로토타입스럽기도 하다.
  • 2013년 6월 2일에 드디어 연인이었던 정석원과 결혼했다.
  • 그런데 임신 5개월 만에 유산을 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유산 소식이 나온 당일인 6월 27일 입에 담기 힘든 악성 댓글들을 단 디씨와 일베의 네티즌 중 일부 사용자를 고소했다고 한다. 합의는 절대로 보지 않겠다고 한다.
  • 2016년 8월 15일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와서 밝혀진 바로는 술 마시고 취해서 개집에서 잔 적이 있다고 한다.
  • 2016년 10월 13일, 그녀의 임신 소식이 들려왔다. 이로 인해, 진행 중이던 전국 투어의 남은 공연은 취소되었고, MC였던 듀엣 가요제에서 하차했다. 출산일은 2017년 5월 22일. 본래는 이틀 뒤가 예정일이었으나, 이보다 이틀 빨리 출산하였다. 고통 없이 순산했다고 하며 비와이, 도끼 등 힙합 음악으로 태교를 했다고 한다.
  • 개그콘서트에서 방청객으로 왔다가 씁쓸한 인생 코너에서 대단히 호탕한 웃음소리를 낸 적이 있다. 으아~핰핰핰 당연히 관객들은 웃음바다가 되었고, 당황할 법한 개그맨들도 유상무가 “전갈파에서 스파이를 보냈습니다.”, 김대희가 “총 맞았나?”라고 애드립을 날려서 자연스럽게 넘긴다. 
  • 얼굴이 매우 작고 날씬하며, 혼자 무대에 서는 솔로 가수라 잘 알아차리기 어려운데, 키가 168cm로 상당히 크다. 2018년 뮤직뱅크 20주년 특집에서 장신 걸그룹 여자친구와의 콜라보 무대에서 Dash + 밤 무대를 펄쳤는데, 댓글 대부분이 “백지영을 찾기 힘들었다”, “몸매가 현역 걸그룹과 위화감 1도 없었다.”는 반응이다. 무려 당시 나이 43세 때 섰던 무대를 본 네티즌의 댓글이다. 168cm인 예린과 같거나 조금 크고, 163cm인 은하보다 확실히 큰 키를 보여줬다. 게다가 나이에 비해서도 동안인 편이다.
  • 2020 SBS 연기대상에서 축하공연으로 시크릿 가든의 OST ‘그 여자’를 불렀다.
  • 2015년, 신혼집 인테리어를 공개한 적이 있다.
  • 2023년, 60평대 저택의 모습을 공개했다. 
  • 2024년 놀던 언니에서 밝힌 일화로 그 여자라는 곡의 원래 가사가 굉장히 파격적이었다고 한다. 가사 중 ‘이 거지같은 사랑’이 원래는 ‘이 지랄같은 사랑’이었는데, 워딩이 너무 강렬해 대중들이 부담스러워할 것을 염려한 자신이 건의해 순화했다고 한다. 이 곡의 작사는 독특한 작사로 유명했던 시인 원태연의 작품.
  • 은광여고 재학 시절에 밴드부에서 클라리넷을 연주한 적이 있다. 영화 ‘미션'(1986)을 본 후 오보에의 소리에 반해서 오보에를 선택했으나 실수로 클라리넷을 고르게 됐다고. 
  • 인터뷰에 의하면 본인이 탑골청하라고 불리는 것을 알고 있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