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공유킥보드 타다가 인생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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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비도 치료빈데 저러다 못 깨어나면 진짜 인생 끝남
자전거,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오토바이 다 똑같은데 용도에 맞는 보험은 필수로 들어야함.
나도 저녁에 부업으로 배달 꾸준히 하는사람인데 푼돈벌려다가 사람이나 차 처박아서 사고나면 리스크가 어마어마하거든? 그래서 유상(시간제)-부업이라서, 운전자보험(유상) 들고 타고있음.
그나마 최소한의 내 인생이 ㅈ됨을 막아주는 수단으로 생각하고있음.
물론 나를 위한게 크지만 사고났을경우 상대방을 위한 것도 있음.
지금 배민, 쿠팡이 배달종사자들 유상보험 의무화를 자율에 맞기면서 무보험으로 유상운송을 하는사람들이 많은데 이거 나라에서 법적으로 제지해야한다고봄.
회사입장에서는 배째라가 가장좋지. 사고나든 본인들 책임은 없으니까. 배달하는사람입장에서 콜의 양과 질이 적든 많든 알빠도 아니고 콜만 빠지면 되니까
부업으로 저녁에 3~5시간 탄지 4년째되는데 확실히 시간이 지날수록 각종 협력사,위탁,무보험까지 터지면서 콜의 양과 질이 안좋은건 느끼지만 그래도 돈은 되고 스트레스는 거의 제로에 수렴하니 아직까지는 감사하게 타고있다.
하지만 내가 사고났을경우 보상 못받을경우도 생각하면 무보험 방관은 진짜 나라에서 법으로 제정해야한다고 생각함.
정치적으로 딥하게 들어가기싫고 그냥 지금 정치판은 너무 좌우논리 진영논리로 싸우기만해서 답답할뿐
좌우를 떠나 서로 국민과 나라는 우선이 맞는지가 의문이고 근데 사실 너무 진영논리가 심하고
대통령이 당선되봐야 입법부인 국회를 반대당이 장악하고있으니 뭘하고싶어도 할수가없고
그저 무지성 네거티브… 선동… 세수가 적게 걷히면 적게걷었다고 지랄 법인세를 인하하면 인하했다고 지랄 그냥 무지성임. 그거에대해서 국민들은 전후상황을 고려한 판단을 하지않음. 본인이 지지하는 당이 말하는걸 그냥 곧이곧대로 믿음.
결국 큰그림에서 정치판은 개판이고 그안에 내가 일하는 배달판도 개판이다.
사실 언제는 나라가 먹고살기 좋았냐지만 지금은 조금 심각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