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썸 프로필 (골때녀 FC 원더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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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2013년 12월에 데뷔한 래퍼.
중저음의 보이스를 가진 래퍼이다. 정식 데뷔 이전부터 세간의 관심을 받으면서 주목을 받았고 키썸의 랩 비디오 클립이 돌아다니면서 외모와 함께 실력을 겸비한 래퍼로서 인정받기 시작, 마침내 정식으로 데뷔하게 되었다.
청기백기녀, 경기도의 딸, 경기도(또는 G-Bus)의 아이돌, (경기)도민 여동생 등의 친근한 별명을 가지고 있다. 실제 출생지는 서울이지만, 안산에서 할머니와 6살까지 함께 살았고 지금도 할머니 댁에 자주 뵈러 가기 때문에 어린 시절을 보낸 경기도를 고향처럼 생각해 왔다고 한다. 근데 정작 G BUS 청기백기는 안산에서 촬영한 적이 한 번도 없다. 대부분 끽해야 수원, 성남 등이였는데, 사실 시민과의 청기백기 대결 때문에 광장이 넓고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했던 것.
뮤지션 이름 KISUM은 독일어로 음악을 뜻하는 Musik을 거꾸로 쓴 것에서 유래했다. 본인이 방송 등지에서 여러 번 밝히기를, Kisum이 Cisum (영어단어 Music을 그대로 뒤집은 것) 보다 더 예쁘기도 했다고 한다.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인지도를 얻은 후 현재는 랩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유명한 래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화제를 불러일으킨 외모를 갖추고 있지만 실력이 더 화제가 되는 만능엔터테이너를 꿈꾸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증명해나가고 있다.
골때리는 그녀들 FC 원더우먼
포지션 | GK |
소속 팀 | FC 원더우먼 (시즌 2 ~ 현재) |
정규 리그 | 3골 1도움 |
SBS컵 | 0골 0도움 |
올스타전 | 2경기 0골 0도움 |
등번호 | FC 원더우먼 – 10번 블루팀 – 10번 화이트팀 – 10번 |
별명 | 키썸용→키썸룡 |
특징
시즌 2 챌린지리그에서 FC 원더우먼에 합류한 멤버. 새로 재편된 원더우먼에서 나이상 2번째로 막내고, 풋살 경력자로 알려져 있다.
플레이 스타일
공격수, 수비수를 거쳐 골키퍼로 전향하였는데 필드플레이어 시절에는 적극적으로 팀의 압박에 동참하고 중거리 슈팅에 특화된 선수였다. 다만 때로는 너무 의욕만 앞서고 실속은 없다는게 약점이었다. 그리고 골키퍼로 포지션 변경 이후, 스위퍼형 골키퍼의 정석을 보여주었는데 뛰어난 판단력으로 적절한 시기에 나와서 상대의 슈팅을 저지하고 공을 두려워하지 않는 좋은 선방까지도 보여주고 있다.
시즌 2 (챌린지리그)
데뷔전에 선발로 출장하여 활약하였으며, 데뷔하자마자 2득점 1도움을 기록하며 첫 경기 승리에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아직까지는 세밀한 발 밑 컨트롤 감각은 부족해 보이지만, 선수 본인의 말대로 공을 두려워 하지 않으며 파이팅 넘치는 적극성과 피지컬을 활용한 중원압박등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타입. 의외로 축구에 대한 이해도도 높은 편이며, 제법 준수한 슈팅 능력도 갖추고 있다. 특히 텐션이 높아서 필드에서 언니들을 격려하며 멘탈을 잡게끔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발라드림전에서는 서기를 봉쇄하라는 오범석 감독의 복안에 따라 수비수로 포지션을 바꾼다. 경기 내내 서기를 효과적으로 봉쇄했고, 경기 종료 직전에는 날카로운 킥인으로 발라드림 골키퍼 박기영의 자책골을 유도하면서 공수양면에서 큰 활약을 했으나, 후반에 라스트미닛 동점골을 넣은 선수가 승부차기에서 실축한다는 징크스 때문인지 승부차기에서 어처구니 없이 실축하며 결과적으로는 팀 패배에 일조하고 만다.
시즌 3 (챌린지리그)
통합 올스타전에서는 블루팀 수비수로 출전했다. 그러나 박선영을 완벽하게 놓치면서 해트트릭을 허용해 1:3 패배의 주범이 되었고, 유럽 축구유학 특전도 레드팀에게 헌납하고 만다.
불나방전에서는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면서 0:4 패배의 주범이라는 비난을 피하지 못했다. 전반 26초 만에 강소연에게 허용한 선취점은 키썸이 강소연을 따라가던 김희정의 동선과 겹치면서 김희정이 순간적으로 강소연을 놓친 것이 화근이었고, 0:2로 지던 전반 7분에는 요니P가 잡을 수도 있는 루즈볼을 콜플레이 없이 무리하게 따라가다가 자책골을 범했다. 거기다가 주특기인 중거리슛은 마음만 급한 나머지 매번 홈런이 되었다. 과도한 텐션과 좁은 시야가 문제라는 일부 시청자들의 지적이 있었는데, 불나방전에서 그 문제점이 한꺼번에 폭발해버렸다.
아나콘다전에서는 2점 차 이상으로 이기기 위한 하석주 감독의 총공세 전술의 일환으로 공격으로 올라갔는데, 이것이 특유의 공격적 텐션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원더우먼을 출전정지 위기에서 구하는 일등공신이 된다. 경기시작 1분 만에 선취골을 넣었고, 1:1로 맞서던 후반 5분에는 크로스하듯이 볼을 걷어낸 것이 김가영에게 정확히 연결되어 김가영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한다.
시즌 4 (챌린지리그)
요니 P의 뒤를 이어 골키퍼로 전향했다. 합류 후 첫 자기소개에서 풋살 동호회에서의 주 포지션이 골키퍼였었다고 밝혔었는데, 어찌보면 제 자리를 찾아간 셈이었다.
국대 패밀리와의 개막전에서는 신입 김설희가 연이은 실수에 이어 퇴장까지 당해 수적열세에 몰렸음에도 불구하고 나미해의 페널티킥을 선방한 것을 비롯, 수적 우세를 바탕으로 한 국팸의 파상공세를 빈틈없이 막아내며 골키퍼 데뷔전에서 클린시트 승리를 기록하는 기쁨을 맛본다.
스밍파와의 멸망전에서는 수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킥인 세트피스 슛을 노렸지만 실패했고, 심으뜸의 단독 찬스를 뛰어난 판단력으로 여러 차례 막아내는 등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무실점을 기록한다. 그러나 승부차기에서는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는데, 승부차기가 처음인 스밍파에게 무려 4골을 내주는 등 평소 안정감 있는 모습이 승부차기에서는 나오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냈다. 아마도 정규시간에 여러 번 실패했던 멜론 작전으로 인한 멀티 플레이로 체력과 집중력이 저하된 듯하다.
통산 기록
공식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대회 종류 | 주요 포지션 | 공식 경기 | ||||
출장 | 선발 | 득점 | 도움 | 실점 | |||||
시즌 2 | FC 원더우먼 | 챌린지리그 | 정규 리그 | DF | 3 | 3 | 2 | 1 | 0 |
시즌 3 | 3 | 3 | 1 | 0 | 0 | ||||
시즌 4 | GK | 3 | 3 | 0 | 0 | 1 | |||
제1회 | SBS컵 | 1 | 1 | 0 | 0 | 2 | |||
공식 경기 합계 | 10경기 3득점 1도움 3실점 | ||||||||
통산 | 10경기 3득점 1도움 3실점 |
기록 | |||||||||
시즌 2 (챌린지리그) – 공식 경기: 득점 · 공격포인트 공동 1위 시즌 3 (챌린지리그) – 공식 경기: 도움 공동 1위 시즌 4 (챌린지리그) – 공식 경기: 클린시트 1회 |
비공식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대회 종류 (프리시즌) | 주요 포지션 | 비공식 경기 | ||||
출장 | 선발 | 득점 | 도움 | 실점 | |||||
시즌 2 | 블루팀 | 챌린지리그 | 올스타전 | DF | 1 | 1 | 0 | 0 | 0 |
시즌 4 | 화이트팀 | GK | 1 | 0 | 0 | 0 | 1 | ||
비공식 경기 합계 | 2경기 0득점 0도움 1실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