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탈퇴 신도가 말하는 JMS 신도인지 아닌지 사상검증하는 방법
xxx개새끼 해봐는 존재하는구나
다큐에서는 JMS가 얼마나 많은 곳에 존재하는지 다시금 깨닫게 한다. 하물며 ‘나는 생존자다’ 제작 스태프부터, 변호사 경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섭리 안보리’, ‘국방부’라는 이름으로 정명석을 수호하기 위한 조직이 존재한다.
특히 정명석의 성범죄 증거 인멸을 도운 경찰 신도가 등장해 자신은 “신도가 아니다”, “주수호(정명석이 하사한 이름)가 아니다”라면서 사실을 부인한다. 탈 JMS 신도들은 사상 확인을 하기 위해 “정명석 XXX”와 같은 사용한다고 일러준다. 조 PD는 주수호를 쫓으며 ‘정명석 욕’을 해보라고 하지만, 경찰은 묵묵부답으로 자리를 피한다. 사이비 교주를 위해 직업의 윤리와 명예를 모두 저버렸지만 욕 한 마디 하지 못해 의혹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그야말로 실소가 새어 나오는 ‘웃픈’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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