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QT (민정 가진 지은 진경) 맥심화보 사진 인터뷰
사진
인터뷰
2011-02-22
JQT의 라이벌은 누군가?
4인조 걸그룹 모두!
같은 시기에 데뷔한 시크릿이 잘나가는 모습을 볼 때면 배가 아플 법도 한데?
좋은 자극제다. 우리도 조만간 그들 못지않게 잘나갈 때가 올 거다(웃음).
타이틀곡 ‘피카부’의 도입부 때문에 노래가 지나치게 가벼워 보인다.
무대 퍼포먼스가 강하기 때문에 가벼움을 어느 정도 눌러준다. 그리고 곡 전체가 ‘피카부♬’ 의 무한 반복은 아니잖아(웃음).
지난 음반보다 성숙해졌지만, 귀엽지도 섹시하지도 않은 다소 어중간한 스타일이다.
이번엔 시크한 도시 여자 콘셉트다. 하지만 사실 우리도 조금 아쉬운 감은있다(웃음).
MR 제거 영상이 화제였다. 가창력이 기대 이상이다.
얼마 전에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를 마쳤다. 실력을 더 쌓아서 이런 음악 전문 프로그램 무대에서 JQT의 가창력을 선보일 수 있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
JQT의 음악을 한마디로 말하면?
마약처럼 중독성 강한 음악! 당신 생활의 활력소가 되어줄 거다.
이번 화이트데이에 받고 싶은 선물은?
남자 친구! 우리 모두 2008년 5월 이후로 남자 친구가 없다.
마지막으로 MAXIM 독자에게 한마디해달라.
“열심히 할 테니 많이 사랑해주세요!”
별 걱정을 다한다.
출처
https://www.maximkorea.net/cms/contents_view.php?gocate=%EC%B6%9C%EC%97%B0%EC%A7%84&number=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