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Home » 김보경 프로필 (골때녀 FC 탑걸)

김보경 프로필 (골때녀 FC 탑걸)

김보경 골때녀 FC 탑걸 프로필

이름김보경
Kim Bo Kyung
포지션FW
소속 팀FC 탑걸 (시즌 2 (리그) / 임대)
FC 탑걸 (시즌 2 (챌린지리그) ~ 현재)
정규 리그8골 4도움
SBS컵5골 0도움
올스타전3경기 1골 1도움
등번호FC 탑걸 – 2번
레드팀 – 2번
슈퍼 블루 – 2번
화이트팀 – 2번
별명희망이, 킥보경

개요

어디서든 골문을 두드리는 My name is 킥.보.경! 영원한 FC탑걸의 ‘희망이’이자 축구 능력치 甲 괴물 공격수

특징

시즌 2 리그 3차전부터 와일드 카드 추가로 합류한 선수. 역대 탑걸 멤버를 통틀어 유일하게 걸그룹 출신이 아닌 슈퍼스타K 출신 현역 솔로 가수이다. 현재 FC 탑걸의 공격수를 맡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

명실상부 탑걸 공격의 핵. 뛰어난 드리블 능력과 함께 리그 전체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의 킥을 가지고 있다. 인스텝으로 공을 제대로 감을 줄 알고, 킥의 정확도 면에서는 기존 선수들 이상의 기량을 보여줄 때도 있다. 문제는 시즌 2 때만 해도 시즌 1 당시 정혜인처럼 골운이 도통 따르지 않고, 매번 상대 팀 골키퍼의 슈퍼세이브 희생양(?)이 됐던지라 기록지상으로는 존재감이 전혀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

시즌을 거듭하면서 탑걸 멤버들의 기량이 나날이 발전하자 김보경의 폼 역시도 자연스럽게 살아나고 있다. 출연자 전체를 통틀어서도 가장 강력한 킥력은 여전하고, 전 멤버인 문별과 리턴 패스를 주고 받아 상대 수비를 교란하거나, 채리나와 유빈이 지키는 든든한 수비 라인에 적극 가담하고, 팀의 모든 득점 과정에 관여해 꾸준히 공격포인트를 올리는 등 탑걸의 필드 경기력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멤버이다.

시즌 3 슈퍼리그에선 기량이 만개해 팀의 핵심 공격 자원 및 플레이메이커로 자리잡았다. 탑걸이 슈퍼리그 동안 기록한 12개의 득점 중 결승전 유빈의 득점을 제외한 모든 득점에 김보경이 직간접적으로 관여했을 정도. 와일드카드로 투입돼 약팀의 에이스로 고생하며 고군분투하던 희망이 시절에서 기량이 가파르게 상승한 팀원들과 서로가 서로에게 희망이 되어주는 수준으로 성장했고 결국 리그 MVP까지 수상하며 그 노력을 보답받았다.

단순 테크닉으로만 따지면, 이정은이 하차한 현재 골때녀 최강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김보경의 약점은 피지컬에 있는데 아무래도 피지컬이 좋은 편은 아니다 보니 불나방과의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 박가령이 대놓고 본인을 마킹하니 그대로 경기에서 지워졌다. 이처럼 전문 맨마킹에 은근히 취약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탑걸을 상대하는 팀의 감독들은 최소 한 명의 선수를 김보경에 맨마킹한다.

시즌 2 (리그)

3R vs FC 원더우먼 (득점 아이콘 1:3 패)

비록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래긴 했지만, 뛰어난 개인기로 원더우먼 수비진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 데 이어 0:2로 뒤지던 후반전에는 원더우먼 수비진이 도저히 손쓸 수 없는 그림같은 프리킥 골로 마수걸이 골을 기록했다.

4R vs FC 액셔니스타 (0:1 패)

뛰어난 개인기로 액셔니스타 문전을 공략했으나, 결정적 유효슈팅들이 모두 액셔니스타의 새내기 골키퍼 이영진의 선방에 막히는 불운을 겪으며 득점에 실패한다.

5R vs FC 구척장신 (0:1 패)

시즌 2 (프리시즌)

시즌 2 올스타전 레드팀에 선발되었다.

시즌 2 (챌린지리그)

1R vs FC 발라드림 (1:1 무승부 / 승부차기 득점 아이콘 2:1 승)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경서의 자책골을 유도했고, 승부차기에서도 1번 키커로 나가 깨끗하게 킥을 성공시키며 탑걸의 승부차기 2:1 승리에 결정적 공을 세웠다.

2R vs FC 아나콘다 (1:0 승)

전반 종료 직전 유빈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3R vs FC 원더우먼 (득점 아이콘 3:1 승)

막혔던 혈(?)이 제대로 뚫리며 팀을 챌린지리그 우승 및 슈퍼리그 직행으로 이끈다. 전반 5분, 날카로운 킥인으로 김희정의 선취 자책골을 유도하더니 전반 8분에는 사각지대에서 그림같은 중거리 슛으로 쐐기골을 넣었다.

시즌 3 (슈퍼리그)

A조 2R vs FC 국대 패밀리 (득점 아이콘 2:0 승)

물오른 공격 본능을 과시했다. 전반 3분에는 양은지의 펀칭 미스(?)를 유도하는 예리한 킥인으로 채리나의 선취골을 간접적으로 도왔고, 후반 3분에는 승부에 쐐기를 박는 추가골을 넣는다. 경기 중에 끊임없이 팀원들과 소통하면서 경기를 이끌어 가는 모습도 잘 보여주었다.

A조 3R vs FC 구척장신 (득점 아이콘 3:2 승)

호조를 이어가 1:0으로 앞선 전반 5분 쐐기골을 넣으며 3경기 연속 득점 기록을 세웠고, 전반 8분에는 차서린의 자책골까지 유도한다.

4강 2R vs FC 월드 클라쓰 (2:2 무승부 / 승부차기 득점 아이콘 4:3 승)

종료 직전에 2:1로 앞선 상황에서 그냥 롱볼로 차면 될 상황에서 아유미에게 패스를 하려다 사오리에게 턴오버를 당해 경기를 승부차기로 끌려갔다. 승부차기 1번으로 나와 성공시키고 팀이 이겨서 망정이었지 만약 이 준결승 전 상대가 월드 클라쓰가 아니라 구척장신이나 액셔니스타였으면 승부차기로 가기도 전에 그대로 패배당했을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다.

결승전 vs FC 구척장신 (득점 아이콘 5:2 승)

활약이 일품이었는데 초반에 탑걸이 구척장신의 기세에 고전할 때 그림같은 중거리골을 넣어서 팀의 기세를 본인팀에게 가져오는데 성공하더니 허경희가 만회골을 넣고 구척장신에게 흐름이 넘어가나 싶을 때 킥인 상황에서 아이린의 자책골을 유도해서 다시 팀의 기세를 찾아오는데 성공하였다. 여러모로 중요할때 골을 만들어서 팀을 우승으로 이끈 1등공신이다.

시즌 4 (슈퍼리그)

A조 1R vs FC 불나비 (0:1 패)

말 그대로 박가령의 대인마크에 꽁꽁 묶였다. 김보경이 기본적으로 피지컬이 좋은 편은 아닌데 박가령이 대놓고 피지컬쪽으로 김보경을 압박하니 김보경의 플레이가 제대로 나오질 못했다. 물론 그 와중에서도 번뜩이는 모습을 몇번 보여주었으나 안혜경의 선방에 막혀 그것이 골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패스의 강약 조절도 잘 되지 못해서 좌측으로 쇄도하던 다영을 겨냥한 패스가 너무 강하게 흘러가 다영이 흘리거나, 아니면 느리게 굴러가 불나방 수비진에게 커트당하며 빌드업을 뻑뻑하게 만들었다.

A조 3R vs FC 액셔니스타 (득점 아이콘 득점 아이콘 3:3 무승부 / 승부차기 득점 아이콘 (3:3 무, 승부차기 3:0 승)

역발 윙어를 요구한 김병지 감독의 무리한 지시에도 불구하고 멀티골을 넣으면서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였지만, 반드시 2골 차 이상으로 이겨야 4강 진출이 가능한 상황에서 골키퍼 아유미와 수비진이 3실점으로 무너지는 바람에 정규시간 내 승리에 실패하며 활약이 빛이 바랬다. 그러나 이미 4강 진출이 좌절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승부차기에서 최선을 다해 킥을 성공시키는 프로정신을 보여 시청자들과 응원석 다른 팀 선수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5·6위전 vs FC 개벤져스 (2:3 패)

갑자기 김병지 감독이 본인의 포지션을 수비로 내려버리는 바람에 활약을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 되어버렸다. 하프라인 아래에서부터 본인이 위까지 올라와야 했는데 개벤져스의 압박이 너무 거세다보니 그러기가 도저히 힘들었다. 그래서 거의 활약을 하지 못했는데 개벤의 공격을 주도했던 오나미가 빠지고 개벤의 공격이 삐걱대자 바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다영에게 어시스트를 해주는 것은 물론 좋은 슈팅기회까지 만들었다. 물론 그 슈팅이 허민의 머리를 맞고 벗어난것은 매우 아쉽긴하다.

1회 SBS컵

FC 국대 패밀리와의 1회전에서 그야말로 원맨캐리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 주었다. 우선 팀의 선제골도 본인이 넣었고, 동점 상황에서 2:1로 달아나는 멀티골을 기록했다. 심지어 3:2로 역전 당하면서 끌려가는 상황에서 경기 종료 직전에 라스트 미닛 골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기어코 팀을 멱살 잡고 연장전까지 이끌었다. 연장전에서 골든골도 본인이 기록하면서 골때녀 사상 최초로 포트트릭을 기록했다.

김보경은 경기 영향력에 비해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 경우가 적다는 비판이 있었지만, 이 경기에서 그런 비판을 단번에 잠재웠다.

그러나 다음 경기인 FC 발라드림 전에서는 킥인이 경서에게 커트당해 실점당하고 퍼스트 터치 슛은 전부 리사에게 막히는 절망적인 폼을 보여주었다. 그나마 성공시킨 걸도 유빈의 중거리슛에 튕겨나온 세컨드볼이었고 결국 팀은 3:1로 패배하며 탈락했다. 다만 이 경기에서 김보경은 본인을 도와줘야할 팀원들이 전부 본인의 보좌 역할을 전혀 해주지 못해서 혼자 너무 많은 부담을 떠안아야 했다는 점을 감안해야한다.

시즌 5(챌린지리그)

아나콘다전에서는 전반 초반만 해도 배혜지의 그림자 마크에 약간 주춤했으나, 배혜지가 킥인을 얼굴에 맞고 이나연과 교체되자 그 때부터 펄펄 날아다니며 혼자 3골을 일궈냈다. 전반 5분 킥인 상황에서 아나콘다 선수들이 우왕좌왕하는 틈을 타 오정연과의 1대1 찬스에서 가볍게 선취골을 넣으며 개인통산 두 번째 3경기 연속 골 기록을 세웠고, 후반에는 날카로운 킥인으로 박지혜의 자책골을 유도하고 유빈의 쐐기골을 간접적으로 어시스트한다.

통산 기록

공식

시즌소속 리그대회 종류주요
포지션
공식 경기
출장선발득점도움실점
시즌 2FC 탑걸리그정규 리그FW33100
챌린지리그33110
시즌 3슈퍼리그44320
시즌 433210
제1회SBS컵22500
공식 경기 합계15경기 12득점 4도움
통산15경기 12득점 4도움
수상
시즌 3 (슈퍼리그) – 공식 경기: MVP 수상
기록
제 1회 SBS컵 – 공식 경기: 해트트릭 기록, 최초 포트트릭 기록, 최초 골든골 기록

비공식

시즌소속 리그대회 종류
(프리시즌)
주요
포지션
비공식 경기
출장선발득점도움실점
시즌 2레드팀리그올스타전MF11000
시즌 3슈퍼 블루슈퍼리그FW11110
시즌 4화이트팀11000
비공식 경기 합계3경기 1득점 1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