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가수 프로필 (골때녀 FC 발라드림)
이름 | 리사 Lisa |
본명 | 정희선 |
출생 | 1980년 2월 25일 (44세) |
국적 | 대한민국 |
신체 | 168cm, 45kg, B형 |
가족 | 여동생 정지민, 남편 |
학력 | 홍익대학교 서양화과 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뮤지컬학과 |
소속사 | 알앤디컴퍼니 |
데뷔 | 2003년 1집 ‘Finally’ |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nanlisada/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가창력이 뛰어나며, 폭발적인 음색이 특징이다. 2003년에 가수로 데뷔하였고 지금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에 있으며, 고궁 뮤지컬 대장금, 레베카, 광화문 연가, 투란도트에 출연하기도 했다. 2012년 제6회 대구뮤지컬어워즈에서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했다.
외교관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여러 국가를 돌아다니면서 성장했다. 그래서인지 외국어 실력이 상당하다. 청소년 시절 국제청소년음악제에서 1위를 수상했다. 독일에 있을 때는 농구선수로 활약하기도 했다고 한다.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해 미술 실력도 뛰어나 화가로도 활동 중이며, 본인이 직접 커버 아트를 제작하기도 한다. 운동을 좋아해서인지 몸매도 상당히 훌륭하며 한 단어로 엄친딸. 2007년부터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6년 4월 11일 키노33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이규창과 결혼했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103, 104회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52차 경연에서 2017 미스코리아 진~달래라는 가명으로 참가해서 옷도 노래 취미도 노래 나는야 개나리, 쓴 맛을 보여주마 한약도령을 꺾었으며 노래천재 김탁구에 이어서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본인이 참가하게 된 계기는 처음부터 뮤지컬 배우라고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가수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나왔다고 밝혔다.
183, 184회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92차 경연에서는 법 위에 마법 마법소녀라는 가명으로 다시 참가해서 우승했으며 정체를 밝힌 뒤에는 판정단으로 나왔던 김호영, 카이, 수호 등의 연예인 판정단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 모두 그녀와 공연했었기 때문이다. 본인이 다시 나오게 된 계기는 원래에는 장난꾸러기였고 특히나 데뷔 당시에 총애했던 김구라의 편견을 깨기 위해서 나왔다고 밝혔다.
그 이후
156차 경연부터 166차 경연까지 준고정 패널로 활동했으며 1차 듀엣 경연에서 절친 이민과 함께 노래로 다져진 소울메이트! 환상의 짝꿍이라는 가명으로 참가하기도 했다. 그 뒤에도 종종 패널로 참여하고 있다.
싱어게인 2 – 무명가수전
1라운드 – 조별 생존전
슈가맨 조에 25호 가수로 출연했다. 자신에 대해 ‘나는 오늘 컴백할 가수다’라고 소개했으며, 히트곡 ‘사랑하긴 했었나요’를 부르고 7 어게인으로 2라운드에 무난히 진출했다.
2라운드 – 팀 대항전
24호 가수로 출연한 모세와 ‘몽키즈의 기적'[1]을 결성해 신승훈의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을 불렀으나,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 (Replay)’를 선곡한 40호 & 60호 & 71호에게 1 어게인으로 패배해 탈락하고 말았다.
뮤지컬
- 2008 뮤지컬 밴디트 – 최영서 역
- 2008 뮤지컬 대장금 – 서장금 역
- 2009 뮤지컬 대장금 시즌2 – 서장금 역
- 2009-10 뮤지컬 헤드윅 – 이츠학 역
- 2010 뮤지컬 대장금 시즌3 – 서장금 역
- 2011 뮤지컬 광화문 연가 – 여주 역
- 2011-12 뮤지컬 에비타 – 에비타 역
- 2012 뮤지컬 광화문 연가 – 여주역
- 2012 뮤지컬 영웅 – 설희 역
- 2013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 해설자 역
- 2013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 보니 역
- 2013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 해설자 역
- 2013-14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 해설자 역
- 2014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 줄리아/까뜨린느 역
- 2014 뮤지컬 레베카 – 댄버스 부인 역
- 2014~2015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 루시 역
- 2015 뮤지컬 영웅 – 설희 역
- 2015 뮤지컬 투란도트 – 투란도트 역
- 2016 뮤지컬 투란도트 – 투란도트 역
- 2017 뮤지컬 영웅 – 설희 역
- 2017 뮤지컬 더데빌 – 그레첸 역
- 2017 뮤지컬 록키호러쇼 – 마젠타 역
- 2017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 라리쉬 백작부인 역
- 2018 뮤지컬 록키호러쇼 – 마젠타 역
- 2018 뮤지컬 바넘: 위대한 쇼맨 – 제니 린드 역
- 2019 뮤지컬 킹아더 – 모르간 역
- 2019 뮤지컬 시티 오브 엔젤 – 게비 바비 역
- 2020 뮤지컬 마리 퀴리 – 마리 퀴리 역
- 2020 뮤지컬 썸씽 로튼 – 비아 역
- 2021 뮤지컬 프리다 – 레플레하 역
- 2021 뮤지컬 광화문 연가 – 중년 수아 역
- 2022 프리다 – 레플레하 역
- 2023 프리다 – 레플레하 역
- 2023 레베카 – 댄버스 부인 역
- 2023 베르사유의 장미 – 폴리냑 부인 역
여담
나는 가수다 2 새가수 초대전에 출연해서 이문세의 ‘그녀의 웃음소리뿐’을 불렀으며 상위권에 들었으나 소찬휘에 밀려 아쉽게 낙마.
구미호: 여우누이뎐의 주제가 ‘피눈물’을 불렀다.
2017년 1월부터 뮤지컬 ‘영웅’에서 설희 역을 맡아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이고 있다.
유튜브 채널 ‘난리사다’를 운영 중이다.
리사 본인의 정규 앨범 2집에서 가수 박효신과 With You라는 곡으로 듀엣을 한 적이 있다.
MBC 방과후 설렘 보컬 트레이너로 활약했다.
SBS 골때리는 그녀들 에서 발라드림 팀의 골키퍼로 활약중이다.
음미체를 섭렵한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게다가 가수 신성우처럼 미술 활동과 음악 활동을 겸한다.
골 때리는 그녀들 FC 발라드림
FC 발라드림 NO.24 | |
리사 Lisa | |
포지션 | GK, FW |
소속 팀 | FC 발라드림 (시즌 3 ~ 현재) |
정규 리그 | 0골 0도움 |
SBS컵 | 0골 0도움 |
승강 PO | 1골 0도움 |
등번호 | FC 발라드림 – 24번 |
특징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3 슈퍼리그 도중 하차한 알리의 빈 자리를 채운 신입 멤버. 뮤지컬계의 블루칩이며, 독일 유학 시절 농구선수로 활약한 기록이 있다.
슈퍼리그 2차전 FC 월드 클라쓰와 경기부터 FC 발라드림에 합류, 새 주전 골키퍼가 되었다.
플레이 스타일
집중력과 운동능력이 골때녀 골기퍼중에서 상위권에 속하고 뛰어난 반사신경으로 선방능력이 탁월하다. 무엇보다 필드플레이어 경력을 살려 패싱능력이 타 팀 골기퍼들 중에서 매우 좋은편에 속하며 최성용감독이 추구하는 빌드업 축구의 핵심을 담당하고 있다.발라드림 골기퍼 잔혹사를 끊어준 선수이다
시즌 3 (슈퍼리그)
FC 월드 클라쓰와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첫경기만 놓고 보았을 때는 매우 아쉽다. 167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안정감과 확실히 공을 무서워 하지 않는 것은 장점이기는 하나 위치선정 능력이나 반사 신경은 떨어지는 것처럼 보였다. 3실점을 한 것은 차치하더라도 이날 선방도 별로 없었고[4] 백패스를 손으로 잡는 초보적인 실수도 했다. 아직 처음이기 때문에 점점 고쳐나가야 할 부분은 많지만 그래도 전임자보다는 키도 크고 운동 신경도 있어보여 빨리 고쳐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발라드림은 현재 슈퍼리그에서 우승 혹은 강등을 다투고 있는 팀인데 리사의 성장에 기대하기에는 남은 경기도 별로 없을 뿐 더러 이미 1패를 안고 있는 상황이다. 가뜩이나 골키퍼 때문에 고생한 팀이므로 리사의 빠른 성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할 것.
국대 패밀리와의 5·6위전에서는 민서와 포지션을 맞바꿔 공격수로 선발출장했다. 김태영 감독은 손가락 부상 때문에 포지션을 맞바꿨다고 밝혔지만, 필드 데뷔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름 날카로운 발끝을 선보이면서 포처, 필드 플레이어로서 발전 가능성을 보였다. 공격 상황에서는 계속 최전방에 위치하며 큰 체격을 바탕으로 수비수 한 명을 묶어 놓으며 경서와 서기의 패스 플레이에 압박 부담을 줄여 주었으며 수비 상황에서도 공격수 한 명을 제대로 잡아 놓는 등 필드 데뷔에서 충분히 1인분 플레이를 해냈다. 게다가 골키퍼로 활약한 민서 역시 좋은 활약을 펼치며 리사의 손가락 부상이 외려 전화위복(?)이 된 듯한 모양새가 되었다.
시즌 3 (승강 PO)
개벤져스와의 승강전에서 비록 승부차기 패배를 했지만 그럼에도 동점골을 집어넣으며 필드 플레이어의 가능성을 더욱 크게 만들었다. 볼 캐리어 서기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드리블보다는 킥이나 오프더볼 움직임에 강점이 있는 경서가 어쩔 수 없이 볼 캐리어 역할을 맡았는데, 리사가 옆에서 어느 정도 보좌를 해줘서 흐름이 넘어갈 수 있는 경기를 무난하게 끌고 갔다. 거기에 추가적으로 대체 골키퍼 민서가 두 경기 연속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지라 이번 포지션 변경은 좋은 한 수 였다.
시즌 4 (챌린지리그)
FC 스트리밍파이터와의 개막전 예고편을 통해 공격수로 정착한 사실이 밝혀졌다.
방출 라운드를 앞두고 경서가 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되자, 민서와 맞바꿔 골키퍼로 복귀했다. 그러나 미숙한 볼 처리로 코너킥을 허용해, 황희정에게 선취 골을 실점하는 원인이 되고 말았다. 또한 김민지의 프리킥을 펀칭한 게 또 황희정 앞에 걸려들면서, 리사는 황희정에게 멀티 골을 허용하며 발라드림 패전의 빌미를 제공했다. 이 날 발라드림의 2골을 자신의 실책으로 허용함에 따라, 리사는 역적이 되고 말았다.
제1회 SBS컵
1라운드
vs FC 아나콘다
(1:1 무승부 / 승부차기 4:3 승)
FC 아나콘다와의 SBS컵 1회전 예고편을 통해 골키퍼로 다시 정착한 사실이 밝혀졌고 이번에도 골키퍼 잔혹사가 이어지는가 싶었지만.. 승부차기 스코어가 앞서가는 상황에 아나콘다 마지막 키커의 선방을 해내며 SBS컵 첫 승리를 확정짓는 역할을 하게 된다.
6강
vs FC 탑걸
(3:1 승)
FC 탑걸과의 SBS컵 6강에서 김보경의 슛을 대부분 막았고, 기량이 전체적으로 크게 발전한 모습을 보였다. 이로써 FC 발라드림의 골키퍼 잔혹사를 끝내줄 인재를 드디어 발견한 듯 보인다.
4강
vs FC 액셔니스타 (1:0 승)
FC 액셔니스타와의 4강전에서는 말 그대로 신들린 선방을 보여주며 클린시트를 만들어냈다! 이로 인해 1점차 승부를 지켜내 결승행을 이끌었다.
결승
vs FC 구척장신
(2:1 승)
FC 구척장신과의 결승전에서 서문탁의 실수가 겹친 1실점 이후 팀원들과 사인 미스가 나는 등 조금은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세컨드 볼에 대한 집중력과 최성용 감독이 지향하는 안정적인 빌드업을 이끌어내며 팀이 창단 첫 우승을 하는데에 기여하였다.
1회 챔피언 매치
통산 기록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대회 종류 | 주요 포지션 | 공식 경기 | ||||
출장 | 선발 | 득점 | 도움 | 실점 | |||||
시즌 3 | FC 발라드림 | 슈퍼리그 | 정규 리그 | GK | 2 | 2 | 0 | 0 | 3 |
승강 PO | FW | 1 | 1 | 1 | 0 | 0 | |||
시즌 4 | 챌린지리그 | 정규 리그 | 3 | 3 | 0 | 0 | 2 | ||
– | 제1회 SBS컵 | GK | 4 | 4 | 0 | 0 | 3 | ||
제1회 챔피언 매치 | 0 | 0 | 0 | 0 | 0 | ||||
공식 경기 합계 | 10경기 1득점 1도움 8실점 | ||||||||
통산 | 10경기 1득점 0도움 8실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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