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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코리아 2005년 9월호 표지 화보 – 최여진 (No.035)

맥심 코리아 2005년 9월호 표지 화보 – 최여진 (No.035)

표지

화보

최여진 프로필

이름최여진
崔汝珍 | Choi Yeo Jin
출생1983년 7월 27일 (40세)
서울특별시
국적대한민국
본관해주 최씨 (海州 崔氏)
신체175cm, 50kg, A형
가족부모님
반려견 노아
학력예일여자고등학교 (1999년 3월 ~ 2002년 2월 졸업)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데뷔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모델)
2004년 KBS2 드라마《미안하다, 사랑한다》(배우)
(데뷔일로부터 +7112일, 19주년)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yjyjyjyjyj_yj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모델.

특징

부모의 이혼 후 어머니와 함께 캐나다로 이민갔는데, 가게 인수를 도와준다며 접근한 교포에게 전 재산을 사기당하고 트레일러에서 살아야 했다. 현재는 재혼해 새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다.

한국으로 돌아와 예일여자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다녔고 대학 재학 중이던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데뷔해 모델 기럭지와 도시적이고 개성있는 외모로 인기를 얻었다.

연예계 활동으로 번 돈으로 경기도 양평군에 어머니의 집도 사고, 생활도 안정됐으며, 모친도 재혼 후 행복하게 산다고 2014년 KBS2 여유만만에서 고백한 바 있다. 그런데 후일 모친의 SNS 발언에 관해 공론화가 되었다.

연기

모델 출신이라 이기적인 기럭지와 강한 인상의 마스크, 시원하고 털털하고 유쾌한 성격이 매력인 배우. 데뷔 초기에는 다소 강한 인상 때문인지 각종 악역 특화된 느낌을 주었으나, 연차가 쌓이면서 점점 호감형 캐릭터에 자주 캐스팅됐다.

주로 직선적 성격에 자존심이 강한 커리어 우먼이나 연애에 쿨한 화려한 싱글녀 이미지가 강하다. 외과의사 봉달희와 응급남녀의 의사 캐릭터와 공항 가는 길의 사무장 역할이 대표 캐릭터이다.

2021년 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오하라 역으로 오랜만에 악역을 맡았다.

예능

지상파 프로그램의 고정 패널, 케이블 TV 프로그램의 진행자를 맡는 등 본업이 연기자라는걸 감안하면 꽤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였다. 과거 고정 패널로 활동한 KBS “여걸6″에서는 주로 신정환과 엮이는 구도였으나 그리 오래 출연하진 못하고 4개월 만에 개인 스케쥴 문제로 하차했다. 프로그램내 비중은 거의 공기 수준으로 아무래도 다른 여성 출연자들(정선희, 조혜련, 현영, 강수정)의 존재감이 너무 크다보니 상대적으로 많이 묻혔다. 여담으로 출연시 밸리댄스를 추는 특집편이 있었는데, 뽕이 상의 위로 밀려올라가서 검색어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SNL 코리아 시즌4 5회 호스트로 출연, 그동안 도회적인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나름대로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미지 제고에 성공했다.

또한, 해피투게더나 라디오스타와 같은 토크쇼에서 “‘내가 아까워서 어떤 남자에게도 줄 수 없다.”, “실물이 훨씬 나은데, 시청자들에게 실물을 보여줄 수가 없어서 안타깝다.” 등 서슴없이 당당한 발언을 하는 자존감 높은 캐릭터로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댄스스포츠 경연 프로그램인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 2’와 KBS2 ‘출발 드림팀 시즌 2 머슬퀸 댄스 스포츠 페스티벌’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 2관왕을 달성한 유일한 연예인으로 기록되었다.

2015년 9월 26일 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박지우의 게스트로 나왔으며, 권해봄의 실수로 스파인 버스터를 맞기도 했다. 2016년 음악의 신 2에 나왔다. 2020년 대한외국인에 출연했을 때 체리블렛의 메이(174cm)와 같이 앉았는데, 메이와 최여진이 키가 거의 비슷하다 보니 위화감이 적었다. 그래서 메이의 나이를 물어본 최여진은 “나도 17세이고 싶다”는 드립을 쳤다.

2021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태안 편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2021년부터 골 때리는 그녀들에 FC 액셔니스타 팀으로 고정출연 중이다. 탁월한 운동능력으로 원톱 포지션을 도맡아 진라탄(최여진+즐라탄)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시즌2에서는 주장을 맡기도 했다.

패션

2009년 백상예술대상에서 시대를 앞서가는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Mnet 등에서 “패션”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고, 각종 시상식의 “베스트, 워스트 드레서”에 대한 평도 한 적이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비웃음을 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