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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앙 프로필 (2022 미스맥심콘테스트 우승 인터넷 방송인 DJ)

바비앙 프로필 (2022 미스맥심콘테스트 우승 인터넷 방송인 DJ)

이름바비앙
Babbyang
출생1995년 6월 7일 (28세)
전라남도
국적대한민국
가족부모님, 오빠
반려견 포로리
신체신장: 162cm
체중: 46kg
혈액형: O형
신발: 230mm
MBTIINFP
종교무종교
직업아프리카TV BJ, 모델, DJ
첫 방송일2020년 12월 28일 afreecatv
(첫 방송일로부터 +1227일3주년)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babbyang.g

아프리카TV

https://bj.afreecatv.com/gmlwl0202

soundcloud

홈페이지

개요

대한민국의 여성 인터넷 방송인 겸 DJ.

아프리카TV

2020년 12월 28일부터 아프리카TV에서 첫 방송을 진행했다.

2022 Miss Maxim Contest

라운드순위득표순위 변동
118위5,284표
27위6,188표▲11
31위12,463표▲6
43위4,381표▼2
결승우승2,467표▲2

1라운드

(처음엔) 몰랐는데, 되게.. 제가 원하는 몸매에요 핏 되게 좋은 몸매

1라운드 C조 손예은

참가하게 된 계기로는 사람들이 본인을 떠올렸을 때 어디가서 꿇리지 않을 거대한 바스트의 소유자로 기억에 남기고 싶어해 참여했다고 한다. 바디프로필 촬영 단계에서는 상체를 강조하는 포즈를 취하며 진행했었으나, 예상 외로 타이트한 옷 때문에 원활하게까지는 못했다. 결국 옷을 목 부분까지 전부 늘려놓으며 어렵사리 촬영을 마무리지었다. 투표 단계에서는 18위를 기록하며 비교적 낮은 중하위권으로 2라운드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2라운드

경이로움을 넘어섰어요. 우주의 신비였어요.

2라운드 F조 김재이

전설의 시작

2라운드 컨셉은 심플 이즈 베스트라고, 대중적으로 알고 있는 비키니의 인식을 바꿔보는 느낌으로 새하얀 비키니를 준비했다. 실제로 같은 옷을 입어도 모델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게 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노려 비키니의 느낌보다는 자신의 무기로 승부를 예고했다 본인 말로는 크림빵이라고… 1라운드에서 가장 자신있는 라운드가 비키니 라운드였다는 것을 증명하듯, 빠르게 진행하며 전과는 달리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었다. 예상대로 비키니를 앞세운 압도적인 바스트가 효과를 본듯, 투표에서는 7위를 기록하며 전 기록에서 2배 이상을 올라갔다.

3라운드

제가 큰걸 좋아하나봐요. 보기 좋아요. 눈 호강 제대로 했어. 여기는 환상이에요 여러분

3라운드 A조 란
너무 보기 좋았고요

3라운드 A조 이타
바비앙님은 거의 1등 하실 것 같은데요?

3라운드 A조 정민
1위 후보야! 1위 후보! 1위 아니면 버그다!

3라운드 A조 이규영
역대급, 진짜 최강 아닌가요?

3라운드 A조 청아

3라운드 진행 이전에는 방송에서도 코스튬을 자주 입었다고 했다. 맥심을 ‘어른들의 동화’라고 주제를 삼으며 어린이 동화 빨간 모자를 성인 버전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여담으로, 동화 속에 나오는 늑대는 본인의 팬이나 구독자를 지칭하는 건 덤. 2라운드에서의 컨셉인 ‘심플 이즈 베스트’가 무색하게 이번 라운드에서는 맥심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역대급 의상을 준비했다. 허벅지부터 목 부분까지 이어진 가터벨트가 인상적이라는 의견이 많았고 무엇보다 미드 부분에는 가터벨트 빼고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았던 부분이 화룡점정이었다. 빨간 모자의 마스코트인 붉은 망토는 덤. 바비앙 본인은 맥심 코스프레까지 올라오게 되면 입을 의상이라고 밝혔는데, 사실 이것보다 더 야하게 입고 오려고 했었다. 배경으로는 붉은색 옷과 대비되는 화사한 분홍색 구름을 선택했는데, 분홍색 구름이 애니메이션 속 구름같은 느낌이어서 귀엽고 밝으며 동화 속 이미지와 잘 어우러지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번 촬영에는 앞선 라운드에서는 미드만 강조했다 싶으면, 이번에는 노출된 신체 부위를 전부 활용하면서 포즈를 잡았다. 이번 맥심을 통해 본인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꼭 진출하고 싶다고 인터뷰하며 일정을 마쳤다. 투표 단계에서는 기존의 장점이었던 예쁜 미드와 허리선, 거기에 기존 팬들 뿐만 아닌 일반인의 눈에도 예사롭지 않음을 풍기는 의상과 그것과 대비되는 배경, 노출된 신체를 활용한 깔끔한 포즈가 고유의 특색을 잃지 않고 한데 어우려져 투표자들에게 하여금 꽤 좋은 인상과 평가를 받았다. 따놓은 당상에 올라가는 것 마냥만큼은 아니어도 꽤 여유롭게 1등을 쟁취하였다.

4라운드

사실 완벽한 사람은 없거든요. (바비앙의) 무기가 너무 확실하셔서 상대적으로 하반신이 빈약해 보일 수 있거든요. 근데 그 부분을 오늘 준비한 의상을 보면 허리에 프릴이 달려있어요. 커버할 수 있는 의상을 신경을 써서 입고 오신 것이 티가 났어요.

맥심 에디터 박중우
단점은 잘 커버했고, 장점은 잘 부각시켰고.. 가장 준비를 잘하신 분이었던거 같아요

맥심 포토그래퍼 이진호

바로 전 3라운드, 맥심 영상 중에서도 최고 조회수를 달성하며 투표에서도 1위를 한 것 까지는 좋았으나, 부담감도 배로 다가와 기쁨 반 걱정 반으로 시간을 보냈었다고 한다. 촬영 계획 설계는 배경을 잘 이용해 사진을 찍을만한 소품과 이번에도 본인만의 시그니쳐(?) 무기로 승부수를 걸었다. 본격적으로 촬영이 시작되자 처음 의상은 프릴과 리본을 활용한 분홍색 란제리였다. 컨셉은 리본으로 본인을 묶는 느낌으로 진행했다. 물론, 예고했던 가슴 모으기도 활용했다. 본인의 평으로는 준비성과 라운드를 거듭해나갈수록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 성장성을 좋게 봐주실 것 같다고 했다. 두 번째 의상은 곰인형(본인의 팬)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듯한 느낌으로 준비했다. 깔끔하게 시간을 배분하며 3라운드 촬영도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었다. 투표 단계에서는 1등 손예은과는 13표 차이로, 2등 란과는 8표 차이로 3위에 안착하며 최종 결승을 준비하게 되었다.

결승라운드

약간 맥심 창립호에 실어야 할 것 같은 콘셉트 있잖아요, 바비앙님은 맥심에 진심이에요

결승 손예은
배경, 소품, 박스 테이프를 연결해서 전체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한 점이 아주 좋았던 거 같아요. 본인을 중심을 두고 다른 주변의 사물을 사용해 본인을 어필하는게 되게 좋은 연출이었던 것 같아요. 오늘 변신은 그동안 하셨던 도전 중에 최고 였던 것 같습니다.

맥심코리아 편집장 이영비

촬영만 5번째이다보니 사실상 이젠 긴장보다 걱정이 더 크다고 고백하며 촬영을 시작했다. 자유 주제로 선정한 첫 번째 의상은 맥심 로고가 박힌 박스 포장 테이프 의상이었다. 의상이 어디서 난건지 전문가들도 의아해할 정도로 해당 의상은 처음부터 존재감을 뽐냈다. 촬영에서는 섹시한 이미지를 강조하며 과감한 포즈로 진행했는데, 이제 셔터 소리에 익숙해졌기 때문이라고 했다. 두 번째 의상은 2라운드 때 선보였던 ‘심플 이즈 베스트’를 앞세워 저번에는 새하얀 비키니였다면, 이번에는 베이지 컬러 비키니를 사용했다. 촬영에서는 흔들리는 도넛 그네에 편안하게 앉아 소품인 생크림을 윗 가슴에 장식하며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었다. 그렇게 촬영을 마무리하며 2022 미맥콘 중에서 가장 후회없는 마무리를 했다고 말하며 최종적인 맥심 촬영이 종료되었다. 투표 단계로 진입하자, 네 명의 후보 모두 누가 우승할지 모를 정도로 비등비등하다 결국 바비앙이 2,467표로 2022 미맥콘 우승 타이틀을 목에 걸게 되었다.

총평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데프트가 역사를 써내려갔다면, 그보다는 미흡하지만 바비앙도 일반 BJ에서 2022년 맥심 최고의 모델이 되기까지 다사다난한 일들이 많았다. 1라운드부터 18위로 삐걱거리던 바비앙을 누가 1등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들이 소수만 있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소년만화가 연상될 정도로 이번 콘테스트에서 분투하였다.

일단 바비앙이 우승을 하게 된 가장 큰 공신은 크고 예쁘게 잡힌 미드와 그것을 알맞게 사용하는 능력이 함께 있는 능력이다. 여태까지 피지컬이 뛰어났던 인물은 포즈에서 엉성함을 보였고, 반대로 포즈에서 최적의 폼을 보여주는 인물은 몸매에서 포텐이 터지지 않아 고배를 마셔야했다. 하지만 바비앙은 본인의 가장 큰 무기의 효율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내면서 포즈도 라운드의 컨셉에 맞게 잘 구현했다. 특히 3라운드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극찬이 이어졌던 것을 보면 압도적인 피지컬과 그것을 환경에 따라 조정하는 능력이 빛을 발했다고 볼 수 있다.

피지컬적인 부분 이외에도 바비앙은 콘테스트에 참가하는데만 의의를 두지 않고 라운드 초기 때부터 우승을 노리고 행동으로 실천한 부분이 장기전에서도 좋은 옵션이 되었던 것 같다. 누구나 우승을 노리지만, 실행 단계에서 대부분 그치고만다. 하지만 바비앙은 우승을 하기위해 직접 소품도 제작하고 의상도 제작하였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4라운드와 최종 라운드에서 박중우와 이진호에게 찬사를 들을 정도로 환경에 따른 준비에 진심인 편인 것을 알 수 있다.

최종적으로 바비앙은 그저 우월한 피지컬 소유자에서 그치지 않고 자신이 가진 무기를 사용해 어필하는 주도성, 촬영 시 매 라운드마다 환경을 조사하고 공부해서 필요한 소품을 마련하는 준비성, 매 라운드를 거듭해 나갈수록 포즈와 표정이 자연스러워지는 성장성, 매번 진부하지 않고 독창적으로, 또는 같은 의상이라도 컨셉트를 독특하고 신박하게 설정하는 창의성이 바비앙이 우승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볼 수 있다. 또, 1라운드 때 실패를 했음에도 노력하고, 3라운드 1등을 하는 순간에도 매 순간 다음을 기약하는 노력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화보집

BABBYANG Vol.01 [ Debut : Lolli Roller Girl ]

BABBYANG Vol.02 [ Lolli Roller Girl 02 ]

여담

원래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주로 방송을 진행하는 게임 방송인이었다.

DJ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반려견을 굉장히 아낀다.

의외로 친해지기 힘든 스타일 이라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 색은 분홍색이라고 한다.

보기보다 집순이라고 한다.

2022 미맥콘을 보면 알겠지만, 핸드메이드 실력이 굉장히 좋다. 대회 대부분 본인이 직접 만든 소품을 사용했었다고 한다.

2023년 3월 21일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해서 밝힌 바에 따르면 초등학교 4학년 때 이미 B컵이었고 24세까지 계속 성장해서 지금은 G컵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