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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희 프로필 (골때녀 FC 국대패밀리)

박승희 프로필 (골때녀 FC 국대패밀리)

이름박승희
朴勝羲 | Park Seunghi
출생1992년 3월 28일 (31세)
 경기도  수원시
국적 대한민국
학력소화초등학교 (졸업)
서현중학교 (졸업)
광문고등학교 (전학)
경성고등학교 (졸업)
수원대학교 (체육학 / 학사)
종목쇼트트랙
주종목: 500m, 1000m, 1500m
(국가대표: 2006~2014)

스피드 스케이팅
주종목: 1000m
(국가대표: 2014~2018)
소속화성시청(2011~2015)
스포츠토토 빙상단(2016~2018)
소속사이미지나인컴즈
신체167cm, 57kg, B형, 235~240mm
종교천주교(세례명: 리디아)
수훈2020년 체육훈장 청룡장
가족아버지 박진호
어머니 이옥경
언니 박승주
남동생 박세영
형부 김성일
조카 김하율(2020년 5월 11일생)

배우자 엄준태(1987년생, 2021년 4월 17일 결혼-현재)
딸 엄규리(2023년 1월 12일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hp92shp

개요

대한민국의 前 여자 쇼트트랙, 롱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이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까지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하다 이후 스피드 스케이팅(롱트랙)으로 종목을 변경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1000m 출전권을 획득하여 대한민국 빙상 최초로 올림픽 두 종목에 출전한 선수가 되었다.

평가

선천적으로 타고난 단거리 재능과 후천적인 장거리 훈련이 결합하여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최초로 올라운드 스케이터라고 불리는 선수이다. 한국에서 보기드문 뛰어난 순발력과 파워로 시니어 초기까지 단거리가 주종목이었지만 체력이 부족해 장거리가 취약점이었다. 그러나 태릉선수촌에서 쇼트트랙 대표팀의 장거리 훈련을 받으면서 2009-10 시즌부터 중장거리가 주종목이 되었지만 순발력이 떨어져 500m는 메달권에서 멀어진다. 2012-13 시즌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장거리와 단거리 훈련을 균형있게 하며 퇴보했던 500m 기량이 상승했고, 2013-14 시즌부터 모든 종목이 메달권인 올라운더로 성장하였다. 이러한 다재다능함을 바탕으로 올림픽 쇼트트랙 전 종목 메달 획득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체력, 스피드, 경기운영, 몸싸움, 스케이팅 스킬 등 쇼트트랙에 필요한 모든 능력들을 고루 갖췄지만 그중에서도 박승희가 가장 뛰어난 점이라면 순발력과 판단력. 특히 순발력은 역대 한국 여자선수들 중 최고로 평가받으며 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최초로 세계선수권 500m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 뛰어난 상황 판단력으로 경기운영이 뛰어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레이스를 펼치며, 언제든지 틈이 보이면 놓치지 않고 추월하는데 이때 탁월한 코너링을 이용한 인코스 추월은 박승희의 주특기. 아웃코스 역시 뛰어난 편이지만 500m에서 인코스 추월을 부드럽게 구사할 정도로 코너링과 인코스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체격이 좋아 외국 선수들을 연상케 할 정도로 힘이 좋고 본인도 이를 잘 알기에 몸싸움을 적극적으로 시도하는 편이다. 이 때문에 국제 대회에서 거친 몸싸움을 자주 시도하는 중국 선수들의 더티 플레이의 타겟으로 유독 자주 희생당한 면이 있다. 최고의 스타트 능력을 보유함에 더해 힘이 좋아서 계주에서 다음 차례의 선수를 밀어주는 푸싱 능력이 뛰어나 계주 1번 주자에 최적인 선수이며 대표팀에서 붙박이 1번 주자를 맡았다. 멘탈 면에서도 강심장이어서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 같은 큰 대회 성적이 국내 경기나 쇼트트랙 월드컵보다 좋은 편이었다.

수상 기록

대회
올림픽203
세계선수권752
세계 팀선수권210
아시안 게임120
주니어 세계선수권122
합계13106
올림픽
🥇 금메달2014 소치3000m 계주
🥇 금메달2014 소치1000m
🥉 동메달2010 밴쿠버1000m
🥉 동메달2010 밴쿠버1500m
🥉 동메달2014 소치500m
세계선수권
🥇 금메달2008 강릉3000m 계주
🥇 금메달2010 소피아3000m 계주
🥇 금메달2010 소피아종합
🥇 금메달2010 소피아1500m
🥇 금메달2010 소피아3000m
🥇 금메달2013 데브레첸1500m
🥇 금메달2014 몬트리올500m
🥈 은메달2011 셰필드1500m
🥈 은메달2013 데브레첸종합
🥈 은메달2013 데브레첸500m
🥈 은메달2014 몬트리올종합
🥈 은메달2014 몬트리올1000m
🥉 동메달2014 몬트리올1500m
세계 팀선수권
🥇 금메달2010 보르미오단체전
🥇 금메달2011 바르샤바단체전
🥈 은메달2008 하얼빈단체전
아시안 게임
🥇 금메달2011 아스타나·알마티1000m
🥈 은메달2011 아스타나·알마티3000m 계주
🥈 은메달2011 아스타나·알마티1500m
주니어 세계선수권
🥇 금메달2007 믈라다 볼레슬라프2000m 계주
🥈 은메달2007 믈라다 볼레슬라프1000m
🥈 은메달2007 믈라다 볼레슬라프1500m S.F
🥉 동메달2007 믈라다 볼레슬라프종합
🥉 동메달2007 몰라다 볼레슬라프1500m

여담

빙상 3남매의 둘째로 언니 박승주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였고, 남동생 박세영은 쇼트트랙 선수이다. 박승주와 박승희는 동시에 스케이트를 시작했고 2년 뒤 박세영이 따라 시작했다고 한다. 2007년 둘째 박승희가 처음으로 국가대표가 되고, 첫째 박승주가 2012년, 막내 박세영이 2013년에 국가대표로 선발되면서 3남매가 모두 국가대표가 되었고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같이 출전했다. 한 집에 국대가 몇 명이 사는거야? 여기가 진짜 선수촌 그리고 언니 박승주가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김성일과 결혼하면서 그야말로 빙상인 대가족이 되었다.

일반적으로 대학교를 졸업하고 실업팀에 입단하는 다른 스케이트 선수들과 달리 박승희는 2011년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실업팀에 입단했는데, 안 그래도 빙상 종목은 돈이 많이 드는 종목인데 3남매가 동시에 대학을 다니면 부모님이 금전적 부담을 감당하기 힘들게 되기 때문에 내린 결정이다.

말이 많고, 빠르고 또 잘한다. 중학교 2학년 때 첫 방송인터뷰도 여러번 해본 사람처럼 했으며 경기가 끝나고 정신없는 와중에도 인터뷰를 하면 술술 잘한다. 어린 선수들이 많아 인터뷰가 서툰 여자 대표팀에서 주로 대변인의 역할을 한다고 한다. 쉴새없이 수다를 떨어 팬들이 붙인 별명이 ‘박조잘’이다.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1500m 출전을 포기하고 이상화, 김연아와 함께 관중석에 앉아 있었는데 쉴새없이 조잘거리는 박승희와 적당히 맞장구 쳐주는 이상화와 빙긋이 웃고만 있는 김연아를 볼 수 있었다. 대표팀에서의 별명은 ‘투덜이’. 코치가 연습을 시키면 투덜거리고 불만사항이 있으면 직설적으로 건의를 해서라고. 그렇지만 막상 연습을 하면 집중해서 열심히 하기에 코치들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간다고 한다.

인터뷰를 잘 하기도 하고, 평창 다이어리 포스팅이나 인터뷰 내용 등에서 드러나는 인성이 좋아보인다는 평이 많다. 특히, 개판 5분전이 되어버린 여자 팀추월 7-8위전 직전에 보프 더용 코치와 함께 팀 분위기를 풀기 위해 노력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며, 네티즌들의 논란이 된 김보름, 박지우와 비교하며 더욱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500m 결승전에서의 일 때문에 뒷 선수의 과실로 넘어질 때에 대한 특별한 구제책이 존재하지 않는 쇼트트랙 규정이 대한민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다. 또한 박승희를 밀어 넘어뜨렸던 엘리스 크리스티는 국내 네티즌에게 극심한 비난에 시달렸다. 이에 그녀는 “(크리스티는) 정말 착한 선수다. 나보다 더 많이 울었고 언젠가 찾아와 미안하다고 할 것”이라면서 대인배 인증을 했다. 크리스티는 페이스북에 사과글을 올렸고 직접 만나 사과했다. 직후 열린 세계선수권 500m에서는 나란히 금, 은메달을 차지한 뒤 시상식에서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었다. 올림픽에서의 악연은 이제 정말로 마음 속에 담아두지 않는 듯하다. 대인배 박선생 2014년 7월 크리스티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사적으로 만나 인증샷을 각자의 SNS에 올렸다.

중국 선수들에게 유별나게 견제를 당하고 사이가 나쁘다. 위에 언급된 것들 이외에도 셀 수 없이 거의 모든 경기에서 반칙성 플레이를 당하며 특히 왕멍, 리지안루, 판커신과의 마찰이 많다. 2013년 세계선수권 이후 왕멍과는 서로 대놓고 싫어하고 국제대회에서 기싸움을 하는 몇 안되는 선수이다. 그렇기에 중국 쇼트트랙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바이두 쇼트트랙 게시판에서 가장 핫한 까이는 외국 선수이다. 그러나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계주에서 실격당한 중국 대표팀에게 “우리와 똑같이 금메달을 위해 노력했을 중국 선수들이 실격을 당했는데 그 기분을 잘 안다. 4년 후에 또 올림픽 열리니 서로 열심히 해서 선의의 경쟁을 했으면 좋겠다”고 위로하며 진정한 스포츠맨십을 보여줬다. 4년 뒤 또 그 놈의 나쁜 손 때문에 계주에서 실격된 건 안 비밀~

대대로 가톨릭 집안으로 매우 독실한 가톨릭 신자다. 모교인 수원 소화초등학교는 천주교 수원교구에서 운영하는 사립초등학교이며, 평화방송 같은 천주교 매체에 자주 인터뷰를 하는 편이다. 참고로 박승희의 왼팔에 타투(문신)가 있는데 자신의 세례명인 ‘리디아’를 세겨넣은 것. 2014년 7월에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홍보영상 ‘코이노니아(Koinonia)’ 촬영에 참가했다.

라붐의 전 멤버였던 율희와 친자매 수준으로 닮은 것으로 유명하다.

남자 쇼트트랙 선수 이한빈과는 연인 사이었으나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로 결별했다. 그 전에는 2010년에 키움의 문찬종(당시 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 마이너리거)과 사귀기도 했으나 머지 않아 헤어졌다.

2014년 MBC 일밤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 출연했다. 이규혁 曰 “너 메달 땄잖아! 면제 아니야?” 국가대표 운동 선수라서 당연히 훈련을 아주 잘 해내었고, 오히려 그래서 편집을 많이 당해 아쉬움을 샀다. 오히려 못해야 웃긴 예능 프로그램. 유일하게 제대로 나온 장면도 화생방인데, 그마저도 하필이면 혼나는 안 좋은 장면이다. 근데 잘 보면 조교가 좌향좌를 외쳐야 하는데 실수로 우향우라고 했고, 다른 사람들은 조교 말 안 듣고 좌향좌를 하고 박승희만 제대로 우향우 했는데 혼났다. 역시 군대는 묻어가야 제맛이다 현실고증 100%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박건후를 좋아한다. 인스타그램에 건후의 클립영상에 좋아요를 눌렀다.

2020년 9월 은퇴한 이후 1년 가까이 준비한 패션 브랜드(가방) 런칭을 발표했다. 선수 때부터 옷을 감각 있게 소화하기로 유명했고 패션 디자이너가 꿈이었다고 거론해온 만큼 의미 있는 새출발이 될 것으로 보여졌다. 2021년 6월 15일 Hey.News 삼터뷰에 출연하여, 가방 브랜드 런칭을 준비하면서 눈물을 쏟을 만큼 힘들었다고 밝혔다.

2021년 6월 15일 노는 언니 46화에 출연했다.

2021년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국대패밀리 멤버로 출연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SBS 해설위원으로 발탁되었다. 쇼트트랙 남자 500m 준결승 해설에서 중국 선수들의 반칙에 자신이 당한 경험을 덧붙이며, 중국 선수들이 경기 중 벌인 ‘더티 플레이’에 당한 선수들의 심정에 공감을 표하기도 하였다. 이어 벌어진 편파 판정 사태를 비판하였다.

남편과 더불어 LG 트윈스의 팬이다. 처음에는 고향팀 kt wiz의.팬으로 알려져 있다가 2018년에 2018 한국시리즈에서 SK 와이번스 유니폼을 입고 응원하는 모습으로 보여 응원팀이 바꼈나 했지만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팬의 질문에 “처음 시구했던 팀인 LG 트윈스를 응원해보려고 한다”며 완전히 갈아탔음을 알렸다. 한 두산팬이 두산으로 와 달라는 질문에 죄송하다고 했다.

골 때리는 그녀들 FC 국대패밀리

FC 국대 패밀리 NO.10
박승희
Park Seung Hi
포지션MF
소속 팀FC 국대 패밀리 (시즌 1 ~ 시즌 2, 제1회 SBS컵 ~ 현재)
정규 리그1골 1도움
SBS컵0골 0도움
올스타전2경기 1골 0도움
등번호FC 국대 패밀리 – 10번
레드팀 – 10번
블랙팀 – 10번

플레이 스타일

전방으로 나서기보다 안정적으로 중원에서 적재적소에 패스를 이어주고 상대 에이스들을 압도적인 활동량과 적극성으로 틀어막는 선수. 만으로는 아직 20대의 체력으로 발휘하는 활동량, 뛰어난 스피드로 좋은 수비력에 올림픽 메달리스트다운 정신력에 정확한 킥인까지 선보이면서 국대 패밀리의 핵심 선수로 자리잡았다. 다만 운동선수 출신다운 뛰어난 피지컬에 비해 볼 컨트롤이나 드리블 같은 세밀한 플레이와 기술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

시즌 1

토너먼트를 대비하여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단발머리로 변신했으며 구척장신과의 4강 경기에서 중거리슛으로 정규 시즌 첫 골을 넣었다.

시즌 1(블랙팀) VS 시즌 2(화이트팀) 올스타전에 출전을 하였다.

시즌 2 (리그)

김수연과 함께 센터백 듀오를 이루어 엄청난 수비력을 선보였다. 김수연이 패스에 강점이 있다면 박승희는 활동량과 전진성에 강점이 있는편이기에 서로를 잘 보완해주었다. 게다가 전 시즌보다 드리블, 패스 능력이 많이 향상되어 수비도 잘하고 발밑도 괜찮은 완성형 선수가 되었다.

결승전 종료 후 임신 소식을 밝히며 시즌 2를 끝으로 하차하였다.

제1회 SBS컵

태교와 산후조리에 전념하다 제1회 SBS컵을 앞두고 출산 휴가(?)를 마치고 다시 선수로 복귀했다. 시청자 의견은 환영 의견이 압도적이지만, 박승희와 동반복귀한 강등왕 김병지 감독이 과거 탑걸 감독 시절에 김보경을 전술 마루타(?)로 쓰다가 탑걸을 강등시키고, 김보경의 폼도 떨어뜨린 전력이 있는지라 축구 센스가 뛰어난 박승희가 김보경 꼴이 나는 것이 아닐까 우려하는 소수 의견도 있다.

탑걸과의 경기에서는 경기 폼이 많이 떨어졌는지 김보경에게 포트트릭을 허용했다.

시즌 5 (슈퍼리그)

A조 1R 

vs FC 액셔니스타

(1:1 무승부, 승부차기 3:4 패)

김병지 감독에게 정혜인 밀착마크 특명을 받는다. 4골이나 허용했던 SBS컵 때와는 달리 경기 내내 에이스 지우개 명성에 걸맞게 정혜인을 잘 막았지만, 후반 3분 코너킥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하느라 잠깐 정혜인을 풀어준 사이 정혜인에게 치달 골을 허용하는 불운을 겪었고, 승부차기에서는 3:3으로 맞선 상황에서 5번 키커로 나가 골대를 한참 빗나가는 홈런(?)을 날리며 활약이 빛이 바란다.

A조 3R 

vs FC 불나비 

(1:2 패)

이번에는 강보람 밀착마크를 맡았고 그런대로 좋은 활약을 했지만 후반 5분 강보람의 킥인이 명서현의 손에 맞고 나온거에 시선이 팔려 순간 채연에 대한 경계를 놓쳤고 그대로 동점골을 허용한다.

5.6위전 

vs FC 구척장신

(1:1 (PSO 4 : 5 패))
이날 경기에서 박승희 본인은 잘한 편이었다. 후방에서의 수비력도 괜찮았고 이전과 달리 승부차기에서도 성공했다. 하지만 결국 팀은 패배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겪었다.

통산 기록

시즌소속 리그대회 종류주요
포지션
공식 경기
출장선발득점도움실점
시즌 1FC 국대 패밀리단일리그정규 리그MF43010
시즌 2슈퍼리그44100
제1회 SBS컵DF10000
시즌 5정규 리그32000
공식 경기 합계12경기 1득점 1도움
시즌소속 리그대회 종류
(프리시즌)
주요
포지션
비공식 경기
출장선발득점도움실점
시즌 1레드팀단일리그올스타전DF11100
시즌 2블랙팀슈퍼리그MF11000
비공식 경기 합계2경기 1득점 0도움
통산14경기 2득점 1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