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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안수 프로필 (내란가담 계엄사령관 제51대 육군참모총장)

박안수 프로필 (내란가담 계엄사령관 제51대 육군참모총장)

이름박안수
朴安洙 | Park An-su
출생1968년 9월 23일 (57세)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원정1리
재임기간
제51대 육군참모총장
2023년 10월 31일 ~ 현재
계엄사령관
2024년 12월 3일 ~ 2024년 12월 4일
학력청도중앙초등학교 (졸업)
덕원고등학교 (4회 / 졸업)
육군사관학교 (46기 / 학사)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 석사)
가족배우자 손권희, 슬하 3남
종교개신교
군사 경력
복무대한민국 육군
1990년 3월 1일 ~ 현재
임관육군사관학교 (46기)
현재 계급대장 (대한민국 육군)
현재 보직육군참모총장
주요 보직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장 (제75주년)
제8군단장
제2작전사령부 참모장
제39보병사단장
지상작전사령부 작전계획처장
제8군단 참모장
제2작전사령부 교육훈련처장
육군본부 작전과장
제1야전군사령부 행정실장
제50보병사단 제121연대장
육군참모총장 수석전속부관
제8보병사단 제10연대 3대대장

개요

대한민국의 전 군인.

육군 대장으로, 제51대 육군참모총장직을 수행 중이다.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당시 계엄사령관에 임명되어 계엄 해제 전까지 약 6시간 동안 제6공화국 최초의 계엄사령부를 이끌기도 했다.

생애

1968년 9월 23일 경북 청도군 출생이다. 육사 46기로 1990년에 임관하여 군 생활을 하면서 육군참모총장 자리까지 올랐다. 육군참모총장 임기 도중이였던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당시 계엄사령관에 임명되어서 계엄 해제 전까지 약 6시간 동안 제6공화국 최초의 계엄사령부를 이끌기도 했다. 이로 인해 내란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2024년 12월 12일, 국방부에 의해 직무정지 조치됐고, 12월 17일 구속됐다.

역임 직위

소령

제26기계화보병사단 제73기계화보병여단 제123기계화보병대대 작전장교

중령 2006년 1차 진급

국방대학교 합동참모대학 정규과정 (2006.12. ~ 2007.11.)

제8보병사단 제10보병연대 제3대대장 (2008.01. ~ 2010.01.)

육군본부 비서실 정책과 정책협력장교 (2010.01. ~ 2011.01.)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 작전소요계획장교 (2011.01. ~ 2011.11.)

대령 2011년 1차 진급

육군본부 비서실 참모총장 수석전속부관 (2011.11. ~ 2012.11.

제50보병사단 제121보병연대장 (2012.11. ~ 2014.04.)

육군본부 인사검증위원 (2014.04. ~ 2014.10.)

제1야전군사령부 행정실장 (2014.10. ~ 2015.12.)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 작전과장 (2015.12. ~ 2016.10.)

준장 2016년 10월 1차 진급

제2작전사령부 교육훈련처장 (2016.11. ~ 2018.01.)

제8군단 참모장 (2018.01. ~ 2018.12.)

지상작전사령부 작전참모부 작전계획처장 (2019.01. ~ 2019.05.)

소장 2019년 5월 2차 진급

제39보병사단장 (2019.05. ~ 2021.06.)

제2작전사령부 참모장 (2021.06. ~ 2022.06.

중장 2022년 6월 2차 진급

제8군단장 (2022.06. ~ 2023.04.)

건군 제75주년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장 겸 제병 지휘관 (2023.05. ~ 2023.10.)

대장 2023년 10월 1차 진급

육군참모총장 (2023.10. ~ 현직)

계엄사령관 (2024.12.)

육군참모총장

2023년 10월 윤석열 정부 두 번째 대장 인사에서 육군참모총장으로 발탁되었다. 육사 동기인 강신철 중장은 연합사 부사령관으로, 1기수 후배 손식 중장은 지상작전사령관으로, 3사 출신 고창준 중장은 제2작전사령관으로 발탁되었다.

본래 한직인 국군의 날 행사단장인데, 22년, 23년 국군의 날 행사단장이 쌍으로 대장에 진급해 참모총장과 지작사령관이라는 최고 요직에 보임되는 이변이 발생했다.

하술할 비상계엄 가담 혐의로 2024년 12월부로 직무정지되고 고창준 제2작전사령관이 직무를 대리하고 있다. 육군참모총장은 현역 장교 중 서열 2위로 징계위를 구성할 상급자가 부족해 보직해임 등은 당하지 않고, 기소휴직된 상황이다.

2025년 1월 3일에 내란 중요임무 종사·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중앙지역군사법원에 구속기소되면서, 군인사법 제48조 제2항에 따라 임용권자(당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가 직권으로 2025년 2월 25일부로 보직해임이 아닌 기소휴직 처리하였다.

군인사법 시행령 제17조의2 제2항과 제3항에 따르면 보직해임심의위원회 구성에 대한 내용이 명시되어 있는데 위원장으로서 최선임자 1인, 심의위원으로 최소 3인을 선정해야 한다. 징계위 구성은 피징계자보다 상급자여야 하는데 육군참모총장은 현역 군인 서열 2위로 그보다 선임자가 합참의장 1명뿐이고, 법무병과장이 참석해도 3인의 위원을 구성할 수 없어, 규정상 최소정족수 미달로 인해 보직해임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2025년 9월 3일, 1기수 후임인 김규하가 육군참모총장으로 취임하면서 2025년 10월 30일에 자동으로 임기가 만료되어 전역했다. 일반적으로 육군참모총장이 전역할 때는 군악대와 의장대 등 휘하 병력이 참여하는 전역식이 개최된다. 전역식 행사장에서 총장이 부하 장병들과 마지막 순간을 함께하며 작별 인사를 나누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박안수 총장에게는 그러한 자리가 마련되지 않았다. 결국 어떤 축하도 받지 못한 채 쓸쓸히 전역하며 35년 7개월 간의 군 생활을 불명예스럽게 마무리했다. 참고로, 다른 가담자인 여인형·이진우·고현석 등은 파면, 곽종근은 해임처분을 받았지만, 박안수 본인은 표면적으로는 휴직 중 육군참모총장 이임으로 인한 정상전역이다.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계엄사령관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전격 선포하면서 계엄사령관에 임명되었다. 이로써 정승화 육군참모총장 이후 45년 만에, 민주화 이후 출범한 제6공화국 사상 최초로 설치된 계엄사령부를 이끌게 되었다.

계엄사령관으로서 12월 3일 밤 11시를 기해 계엄사령부 포고령 제1호를 발표, 정치 활동 금지와 언론·출판 통제, 의사들의 의료 현장 강제 복귀, 파업·집회 금지 조치를 전격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후 국회의사당에 제1공수특전여단 등 특수부대 소속 정예 군인들로 구성된 계엄군을 파견하였으나, 국회 본회의 표결 결과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가결되어 계엄이 법적 실효성을 상실하자 군을 철수시켰다.

12월 4일 새벽 4시 26분 국회 측이 발송해온 계엄해제요구통지서를 수령한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통해 계엄사 해체를 선언, 임명 6시간여 만에 계엄사령관직에서 물러났다. 4분 뒤인 새벽 4시 30분경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통해 계엄 해제를 선포하면서 비상계엄도 종료되었다.

이후 육군참모총장으로 복귀하였으나, 비상계엄 선포와 그에 따른 계엄군의 국회 통제 시도에 강하게 반발한 야당들에게 이 사태에 책임 소지가 다분한 주역들 중 한 명으로 지목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야권의 결정에 따라 내란 혐의로 고발당할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기타

과거 50사단 121연대장이었던 시절, 진짜 사나이 해룡연대편에 출연해 진사 멤버들의 전입 신고를 받았다.

사단장 시절 용사들에게 친절하기로 소문이 자자했다. 복지회관 병사들 개개인에게 늘 식사 후 악수와 덕담을 하였고 수해복구 현장에서 병사들과 함께 수해복구를 진행하면서 아이가 있는 병사에게 아이용품을 보내주기도 했다.

제39보병사단장으로서는 합동참모의장을 역임한 육사 30기 이상의 사단장 이후 15년만에 나온 대장 진급자다. 제8군단장으로서도 2작사령관을 역임한 3사 20기 황인권 군단장에 이은 마지막 대장 진급자다. 지휘관 시절 쌓아 온 좋은 평판이 대장 진급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대장 진급을 축하해주기 위해 주호영 대구 수성구 갑 국회의원이 플랜카드를 달아주었다. 3분21초 주호영 의원은 수성구 갑 선거구로 옮겨가기 전에 수성구 을에서 국회의원을 4선했다. 고등학교는 다르지만 같은 수성 지역 고등학교 출신이라 친분이 있는 듯하다.

참모총장 취임간에 일행다득(一行多得)의 전략으로 지혜를 모으고, 이기는 것이 습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워크숍 대신 하나되어 돌아오라!라는 용어를 사용하라는 전파가 내려왔다고 논란이 되고 있다. 군튜버인 코리아세진, 캡틴 김상호 등에 의해 알려지자, 과거 2018년 1군사령부에서 회식을 아르미라는 용어로 대체했다는 이야기가 뒤늦게 회자되었다. 이들 주장에 의하면 해당 문구는 박안수 총장이 2작사 참모장 시절부터 사용했던 용어라고 한다. 논란이 퍼지자 육군은 워크숍 용어를 폐지한 적은 없지만 육군본부에서 “하나되어 돌아오라” 라는 제목의 단합행사는 추진하고 있고 그 행사에서 워크숍 단어를 생략했다면서 “하나되어 돌아오라” 행사를 하고 있음은 인정했다.

255기 특전부사관 임관식 축사 당시지휘자의 착각으로 인해 축사가 중단되었지만 유쾌하게 넘어갔다.

참모총장 재임 중 제12보병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 등 육군 예하 일반 병사가 사망하는 사건이 세 차례 발생했다.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사태의 계엄사령관을 맡은 후 여러 커뮤니티에서 프로필 사진에 이등병 모자를 씌운 사진이 돌아다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