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재명 차기작 꽉 막힘
먼저 지난 20일 배우 이선균이 마약 관련 내사를 받고 있다고 밝혀 논란이 일면서 유재명과 이선균이 호흡을 맞출 예정이었던 드라마 ‘노 웨이 아웃‘에 빨간불이 켜졌다.
출연 – 염정아, 유재명, 김무열, 이광수, 허광한 外
또한 올 하반기 혹은 내년 상반기로 개봉 일정을 조율 중이던 영화 ‘행복의 나라‘ 역시 이선균과 유재명이 함께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이 작품은 ‘노 웨이 아웃’과 달리 이미 촬영을 마친 상태. 연내 개봉을 검토중이었으나 현재 이를 기약할 수 없는 상태다.
출연 – 김동희, 김혜준, 진선규, 유재명, 이재인 外
심지어 유재명의 개봉 예정작 영화 ‘소방관‘ 역시 주연배우 곽도원이 물의를 일으키면서 공개가 미뤄졌다. 곽도원은 지난해 9월 제주도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입건돼 자숙 중이다.
출연 – 곽도원, 주원, 유재명, 이유영 외
유재명의 다른 영화 ‘너와 나의 계절‘도 개봉이 불투명하다. 세상을 떠나도 여전히 사랑받는 두 뮤지션 고 유재하와 고 김현식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유재명, 진선규 등이 출연했다. 이 가운데 유재하 역을 맡은 배우 김동희가 학교폭력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하면서 개봉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다.
출연 – 조정석, 이선균, 유재명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