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하 프로필 (구미 전여친 살인 사건)
서동하 프로필
이름 | 서동하 |
생년월일 | 1990년 / 34세 |
구미 전여친 살인 사건
발생일 | 2024년 11월 8일 | |
발생 위치 | 경상북도 구미시 | |
유형 | 살인죄, 살인미수 | |
인명 피해 | 부상 | 1명 (여, 1964년 / 60세) |
사망 | 1명 (여, 1988년 / 36세) | |
피의자 | 서동하 (남성, 1990년 / 34세) | |
관할 | 구미경찰서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 |
개요
2024년 11월 8일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30대 남성 서동하 씨 가 전여자친구인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여성의 모친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
상세
2024년 11월 8일 정오경 경상북도 구미시 임은동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30대 남성 서동하 씨(36)가 30대 여성 B씨와 B씨의 모친인 60대 여성 C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고, C씨는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긴급체포하였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C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되었다.
B씨는 동년 7월부터 4개월에 걸쳐 A씨가 자신을 스토킹한다고 3차례 신고하였는데 경찰은 B씨에게 스마트 초인종, 문 열림 센서 등 스토킹 피해자 보호 장비를 제공하고, 집 주변 순찰을 강화 조치를 취했다.
A씨는 법원으로부터 피해자 주거지 100미터 이내 접근금지 및 통신 금지 등의 잠정조치 결정을 받았고, 스토킹 전문 기관이 운영하는 교정 상담 프로그램도 다섯 차례나 이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서동하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11월 11일 경상북도경찰청은 피의자 A씨의 신상정보 공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