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경부고속도로 트럭 바퀴 빠져 관광버스 덮쳐 사고
내용
25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9분쯤 안성시 공도읍 부근에서 서울 방향으로 주행 중이던 트럭의 바퀴가 빠지면서 부산방향으로 향하던 관광버스의 앞 유리를 뚫고 운전자와 승객을 덮쳤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2명이 숨졌고, 2명이 중상, 10여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버스에는 총 37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구급차 9대 등을 동원해 구조에 나섰고, 병원 이송이 필요 없는 다른 승객들은 인근 휴게소로 이송했다.
소방당국은 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과 함께 관광버스 탑승객들의 신원 등을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트럭 운전사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바퀴가 빠진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반응 댓글

- 지귀연 판사 룸싸롱 접대 의혹 (2025-05-14)
- 문채원 한테 당하는 김원훈 (SNL 영상)
- 문채원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 7 다섯번째 호스트
- 이혜정 골때녀 FC 구척장신으로 이적 (FC 액셔니스타에서)
- 스트리밍 파이터 vs 발라드림 (시즌7 G리그 B조 2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