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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현상금 수배서 – 밀짚모자 해적단

(원피스) 현상금 수배서 – 밀짚모자 해적단

루피

30억 베리

아론 파크 편 이후 3,000만 베리 → 알라바스타 편 이후 1억 베리 → 워터 세븐 편 이후 3억 베리 → 임펠 다운·마린 포드 편 이후 4억 베리 → 드레스로자 편 이후 5억 베리 → 조·홀케이크 아일랜드 편 이후 15억 베리 → 와노쿠니 편 이후 30억 베리

첫 현상금이 3,000만 베리였다는 걸 고려하면, 와노쿠니 편 이후의 현상금은 첫 시작보다 딱 100배 이상이 된 셈이다.

해군에는 정확한 정보 없이 트라팔가 로, 유스타스 키드와 함께 사황 둘을 몰락시킨 것만 확인되어 현상금이 뭉뚱그려 동급이지만, 출항 3년 차에 사황까지 올랐고, 오로성의 지시와 다르게 열매 각성 모습이 현상금 포스터에 실리면서 실질적으로 30억보다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오니가시마편에서 제대로 된 레이드를 몰라서 현상금만 뭉둥그려 키드랑 로우랑 동급이지, 실질적으로 따지자면 얘네 둘이서 각성으로 빅맘 격파할 동안 루피는 혼자서 기어 5까지 각성하고 1대1로 카이도를 쓰러트린걸 생각하면, 현상금에 비해 실질적 실력과 악마의 열매 정체가 공개된 이상 단순 강함뿐만 아니라 위험도까지 루피가 우위일것이다. 본인의 우상들인 골 D. 로저와 샹크스와는 각각 25억과 10억 차이로 좁혀졌다. 1059화에서 티치의 현상금이 39억 9,600만으로 갱신됨에 따라 최종장 기준의 사황 중 가장 낮은 현상금이 되었다. 또한 본인의 할아버지와 현상금 액수가 같다.

조로

11억 1,100만 베리

알라바스타 편 이후 6,000만 베리 → 워터 세븐 편 이후 1억 2,000만 베리 → 드레스로자 편 이후 3억 2,000만 베리 → 와노쿠니 편 이후 11억 1,100만 베리, 현상금액은 조로의 생일 11월 11일에서 따온 듯 하다. 연재지에서는 1100베리로 오기되었으나 당일 공식 트위터로 정정했다. 오니가시마 결전에서 14억에 가까운 강자인 킹을 쓰러트린 것에 비해 현상금이 낮게 책정되었다. 이는 똑같이 대간판을 쓰러트린 상디도 마찬가지인 부분. 이와 유사하게 선장인 루피 또한 현상금 46억의 카이도를 쓰러뜨린 것에 비해 현저히 낮게 책정되었다. 이는 이 셋의 경우 모두 본인의 힘만으로 쓰러트린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책정되는 게 맞기도 하다. 현상금이 강함의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지만 떼어놓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한동안 상디, 징베에게 밀려 일당에서 현상금 4위를 하고 있었으나, 와노쿠니 편 이후 기준으로 다시 2위로 등극했다.

징베

태양 해적단 시절 7,600만 베리 → 칠무해 들어오기 전 2억 5,000만 베리 → 칠무해가 되어 현상금 소멸 → 정상전쟁 이후로 4억 3,800만 베리. → 와노쿠니 편 이후로 11억 베리. 일당 중에서는 3등의 액수다. 10억 베리의 잭을 제치면서 어인족 중 최고가 현상금 수치를 경신하게 되었다.

와노쿠니 편에서 상대한 후즈 후의 현상금의 2배 가량을 책정받았다. 이는 징베의 무력과 위험도가 토비롯포 수준을 뛰어넘어 사최간 수준임을 보여주기 위함으로 보이는 상황보단 그저 오다가 현상금으로 상디를 놀리고 싶어서(…) 징베의 현상금을 높여 잡았다고 볼 수 있다. 애초에 후즈 후보다 더 강하다고 여겨진 만큼 새로이 강함을 평가받았다는 것도 이상하다.

상디

에니에스 로비 이후 7,700만 베리 → 드레스로자 이후 1억 7,700만 베리 → 토트랜드 편 이후 3억 3,000만 베리 → 와노쿠니 편 이후 10억 3,200만 베리. 애먼 사람을 곤란하게 했던 수배지의 몽타주에서 본인 사진으로 바뀌면서 갱신된 사진은 어인섬에서 찍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토트랜드 편~ 와노쿠니 편까지의 현상금은 상디가 유일하게 조로를 액수로 넘어섰던 시기이며, 현상금이 1억 7,700만 베리로 갱신 되었을때 빈스모크 가문이 해군에 압력을 넣어서 잠시 ‘생포 한정(Only Alive)’이었다. 토트랜드 탈출 이후부터 3억 3000만으로 오르는 동시에 다시 생사불문으로 변경되었으며, 이름도 빈스모크 상디로 바뀌었다.

3,200의 32는 원어 발음과 고로아와세인 산(3), 지(2)이다. 거기에 13억대의 강자인 퀸을 쓰러뜨린 것보다 낮게 현상금이 책정되었다. 물론 이는 루피,조로에게도 적용된다. 루피, 조로, 징베에 이어서 해적단 중 4위다.

니코 로빈

8살 때 7,900만 베리 → 워터 세븐 편 이후 8,000만 베리 → 드레스로자 편 이후 1억 3,000만 베리 → 와노쿠니 편 이후 9억 3000만 베리. 이상하게 워터 세븐 편 때는 현상금이 애매하게시리 안 올랐다. 자연스럽게 미스 올 선데이로서의 신캐보정이 떨어지고 붙잡힌 히로인 포지션이 되어서 활약상이 줄어든 것도 있지만, 여러 가지를 감안하여 제대로 8,000만으로 맞아떨어지게 한 것으로 보인다.

와노쿠니 편 이후 오니가시마 대전투 당시 블랙마리아를 쓰러트리면서 4~5억 언저리로 갱신될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졌던 것과는 달리 실제론 사최간 수준의 높은 현상금이 책정되었다. 안 그래도 포네그리프를 번역할 수 있는 인물이라 위험하다고 평가받았는데, 소속 세력이 사황 해적단으로 평가받을 정도로 커졌다는 점에서 세계정부에 의해 기존보다 위험도가 높게 평가받은 것이 한몫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이다. 사황 해적단이라는 것은 라프텔에 가장 가까운 네 집단중 하나에 소속되어 있다는 의미이니 이전과는 달리 고대 병기나 공백의 역사와 현실미가 느껴지는 수준의 위협으로 가까워졌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 게다가 본인의 전투력 역시 사황 고위 간부급이니 세계정부로선 큰 위기나 다름없다.

9억 3천만에서 93은 고로아와세로 9(쿠), 3(잔). 로빈을 결국 밀짚모자 일당에 맡기기로 결정한 쿠잔과 똑같은 발음이다.

우솝

저격왕 명의로 3,000만이 붙었지만, 세계정부는 저격왕=우솝 본인 이라는 사실을 모르므로 실질적으로 본인 현상금이 붙은 건 드레스로자 편 이후 2억 베리 (상디보다 높았지만 향후 상디가 3억 3천만이 되자 역전당한다.) → 와노쿠니 편 이후 5억 베리.

드레스로자 스토리 직후에 밀짚모자 일당 중 루피, 징베, 상디, 조로 다음으로 5번째로 높은 현상금이다. 우솝의 현상금이 폭등한 이유는 드레스로자에서 슈거를 격퇴하여 도플라밍고의 분노를 사 별 다섯 개(5억)의 현상금이 걸린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또한 현상금 상승폭이 일당 내에서 최고 수준은 아니지만 3천만에서 칠무해를 쓰러트리면서 1억으로 오르고, 드레스로자에서 또 다른 칠무해를 쓰러뜨리고 4억에서 5억으로 오른 루피보다도 변동 폭이 높다. 그것도 3억 이상부터 오르기 쉽지 않다는 걸 감안해도 당시 루피보다 변동 폭이 높은 편이다. 본인도 변동 폭이 예상보다 많다고 생각했는지 2억에서 3억이나 더 오른 5억이라는 수치에 슈거때처럼 눈이 튀어나오며 기겁을 했으며 도플라밍고가 매겼던 가격과 완전히 비슷하게 진짜로 5억이나 걸려서 겁하면서 더 이상 오르지 말라며 벌벌떨며 울었다.

오니가시마 대전투에서 직접적인 활약은 없었으나 울티, 페이지원 두 명을 상대로 이긴 것으로 알려져 5억 베리로 현상금이 갱신되었다. 물론 이는 잘못된 정보로 우솝은 토비롯포들에게 제대로 된 타격도 못줬다.

프랑키

워터 세븐 편 이후 4,400만 베리 → 드레스로자 편 이후 9,400만 베리 → 와노쿠니 편 이후 3억 9,400만 베리. 루피, 조로, 우솝, 로빈과 자신을 포함한 드레스로자 멤버들 5명 중에서 유일하게 1억베리를 넘지 못한 데다 자신보다도 약체 멤버인 우솝이 무려 2억 베리로 현상금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랐다는 사실에 멱살을 잡을 정도로 분통을 터뜨렸지만, 우솝은 에니에스 로비에서 깃발에 불을 붙이는 선전포고를 했던 것과 드레스로자 국방전의 트리거로 작용하면서 별 5개의 현상금 등등 세계적으로 명성을 높였다는 점을 생각해야 되고 프랑키는 해적으로서 활약한 경력이 밀짚모자 일당 중에서 가장 짧은 편이라서 아직까지는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지 않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여담으로, 신세계로 돌입한 이후부터 수배서의 사진이 본인의 얼굴에서 프랑키 장군으로 교체됨에 따라 본인은 수배서의 사진이 그렇게 된 것만 언급했으나 이에 큰 불만을 언급하지 않은 대신 갈레라 컴퍼니의 사람들과 프랑키 패밀리는 기어코 프랑키가 인간을 포기한 것인가로 크게 오해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다가 와노쿠니 이후에 새롭게 갱신된 수배서 사진이 정면에서 찍은 써니 호의 뱃머리 모습으로 바뀌면서 프랑키는 이에 장난하냐고 분통을 터뜨린 상황.

다만 갈레라 사람들은 써니 호를 직접 만들고 봤으니 프랑키가 자신을 배로 개조했다고 오해하지는 않을 거다.

와노쿠니 편 이후 오니가시마 전격전에서 4억 7,200만 베리의 현상금을 지닌 토비롯포의 강자인 사사키를 쓰러뜨리면서, 4~5억 언저리의 현상금으로 책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졌던 것과는 달리 이후 3억 9,400만 베리로 현상금이 새롭게 갱신되었다. 그리고 드레스로자에서 억대 현상금을 돌파하지 못했던 것에 대한 분을 어느정도 풀게 된 상황이다.

브룩

50년 전 룸바 해적단 시절 3,300만 베리 → 드레스로자 이후 8,300만 베리 → 와노쿠니 편 이후 3억 8,300만 베리.

수배서는 소울킹 콘서트 포스터이다.

오니가시마 결전 이후 선장의 사황 등극과 더불어 브룩 역시 3억 8,300만 베리로 현상금이 갱신되었다.

나미

워터 세븐 편 이후 1,600만 베리. → 드레스로자 편 이후 6,600만 베리 → 와노쿠니 이후 3억 6,600만 베리.

밀짚모자 일당에서 쵸파 다음으로 낮지만, 사황 간부라며 3억대에 진입했으며 산하 해적단들중 제일 높은 캐번디시의 3억 3천만보다 높은 현상금액이다.

쵸파

워터 세븐 편 이후 50베리 → 드레스로자 편 이후 100베리 → 와노쿠니 편 이후 1,000베리(…). 현상금이 이렇게 낮은 이유는 아래 순록 문단을 참고할 것. 와노쿠니 편에서의 활약으로 현상금 상승이 예상되었음에도 해당되는 이유로 인해 역시 드라마틱하게 오르기는 힘들다. 거기에 실제로도 초기 현상금에서 20배나 상승한 금액이지만, 바로 위인 나미의 3억 6천 6백만보다 36만 6천배나 적은 금액이다. 만약 강함의 진가가 드러나 제대로 매겨진다면 우솝보다 높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