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벨 두로프 프로필 (텔레그램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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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벨 두로프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durov
개요
텔레그램과 브콘탁테를 설립한 러시아 출신의 기업인. 텔레그렘의 현직 CEO를 맡고 있다.
생애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를 따라 유년 시절을 이탈리아에서 보냈다.
2001년에 러시아로 돌아온 뒤 학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재학 당시 페이스북의 성공을 접한 뒤 2006년 9월 형 니콜라이 두로프와 함께 브콘탁테의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다. 2007년 1월 법인을 설립했으며 브콘탁테는 단기간에 성공을 맛보는 등 러시아의 페이스북이라고 불릴 만큼 러시아 최대 규모의 소셜 업체로 발전하면서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다.
그러다가 2014년 4월, 러시아 정부가 브콘탁테에 유로마이단 혁명 참가자의 개인정보 제공 및 알렉세이 나발니 등 반정부 인사들의 브콘탁테 페이지 삭제를 요구했으나 공문을 자신의 브콘탁테 페이지에 폭로한 직후 CEO 자리에서 물러남과 동시에 독일로 망명했으며 브콘탁테의 지분은 Mail.Ru에 매각했다.
독일로 망명한 후에는 기존에 개발했던 텔레그램을 본격적으로 서비스하기 시작했으며 2015년 25만 달러를 세인트키츠 네비스의 사탕수수 산업에 기부하며 시민권을 취득했다.
2017년부터는 두바이에 거주하고 있으며 텔레그램 본사도 두바이로 옮겼다.
체포
파벨 두로프가 프랑스 공항에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들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개인 제트기를 타고 이동하던 파벨 두로프가 파리 외곽 르 부르제 공항에서 체포됐다고 전했다.
프랑스 경찰은 텔레그램의 관리자 부족 문제에 대한 예비조사 차원에서 체포 영장을 발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부실한 관리 때문에 텔레그램을 이용한 각종 범죄 행위가 억제되지 않고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텔레그램 측은 아직 공식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여담
2011년에 100만 달러를 위키미디어 재단에 기부했으며 본인이 창업한 텔레그램이 비밀대화 기능으로 대박났다는 점을 통해 알 수 있듯 자유주의 성향이 매우 두드러지는 인물이다.
채식주의자다.
국적이 4개나 있는데 세인트키츠 네비스 국적은 2014년에 25만 달러를 기부하고 취득한 것이며 아랍에미리트 국적은 2021년 2월에, 프랑스 국적은 2021년 8월에 취득하였다고 한다. #, #
여러 한국 언론과 인터뷰를 가진 적이 있다.#
20대 시절에 건물 창 밖으로 지폐로 종이비행기를 접어 날리고 돈을 주우러 모여든 사람들을 구경하는 일로 구설수에 오른 일이 있었다. #
생물학적으로 100명이 넘는 아이가 있다. 정자 기증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 가격은 약 51만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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